[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블락비(BlockB) 박경이 러블리한 고백송을 선보인다.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티저 영상 캡처. 사진/KQ엔터테인먼트
박경은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을 발매했다.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은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너랑 하겠다”는 설렘 가득한 고백을 표현한 노래다. 박경이 직접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여성 듀오 제이레빗이 피쳐링을 맡았다.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티저 영상 캡처. 사진/KQ엔터테인먼트
발매에 앞서 박경은 곰인형 탈을 쓴 한 남성이 꽃다발을 뒤에 숨긴 채 등장, 그 후 인형 탈을 벗어 던진 남성 머리 위로 단어 ‘LOVE’(러브)와 하트가 떠오르는 티저 이미지로 박경표 러브송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경은 신곡 발매 외에도 오는 12월7일과 8일 토크 콘서트 ‘28.12℃-박경의 멜로디’로 팬들을 만난다.
박경.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