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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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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소년소녀가장도 에너지 지원 받아요

2019-08-2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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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취약 계층의 냉난방비 등을 보조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을 한부모가족과 소년소녀가정세대, 보호아동 가정위탁세대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약 5만4천세대가 추가로 지원을 받게될 전망인데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확대 사업에 배정된 예산은 60억원입니다. 
 
에너지공단이 실시하는 에너지바우처는 2015년 처음 도입된 에너지 복지제도입니다. 정부는 이 제도를 통해 매년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에너지비용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여름 바우처를 신설, 여름과 겨울 모두 지원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6월 26일 에너지바우처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에 온누리상품권과 공기청정기, 식료품 및 무료급식 등을 지원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에너지바우처 추경사업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신청과 접수를 받습니다.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어요. 
 
여름 바우처는 다음달 말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6일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사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단열, 창호, 바닥배관 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여건을 개선하는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도 실시할 계획이에요. 
 
121억원이 배정된 이 사업은 특히 포항 지진으로 에너지 이용환경이 취약해진 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잔여 예산은 추가 수요가 있는 다른 지자체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추경사업의 대상가구 신청·추천은 다음달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시됩니다. 지원대상은 경북 포항시 저소득가구 중 지진피해 가구로,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포항시와 사회복지기관 등에서도 대상가구를 추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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