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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상

순탄치 않은 이베스트증권 매각

2017-06-01 14:48

조회수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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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을 대부업체인 아프로서비스그룹에 매각하는 본계약 체결이 지지부진한데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심사에 대한 불확실성과 매각(인수)가에 대한 조율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입니다.

아프로 측은 OK저축은행 인수 시 대부업 대출을 오는 2019년까지 40% 감축하겠다는 조건을 내걸면서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금융위원회에서 요건충족명령을 받은데 따른 영향이 당국의 심사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주주변경승인요건상 건전한 신용질서, 건전한 금융거래를 저해한 사실이 있으면 안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최대주주가 되고자 하는 경우에 최근 1년간 기관경고조치, 최근 3년간 시정명령 이나 중지명령, 업무정지 이상의 조치를 받은 사실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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