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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석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27만5천명… 전주비 2만1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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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가 27만5000명으로 한 주 전보다 2만1000명 늘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25만6000건을 웃돌았다. 
 
고용시장의 호조와 부진의 기준인 30만건을 94주 연속으로 밑돌았다. 
 
변동성을 줄인 4주 이동평균 실업수당청구 건수는 26만3750건으로 전주 대비 6000건 늘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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