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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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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 밀란 스폰서 최종 승자는 삼성 아닌 하이센스?

2020-10-23 10:55

조회수 :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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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문 축구구단 인테르 밀란이 새 스폰서를 찾고 있는 가운데 하이센스가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직 정해진 게 없는 만큼 이전에 함께 거론됐던 삼성전자로 후보군으로 꼽힙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지난 11일 인테르 밀란이 시즌당 3000만유로(약 400억원)의 유니폼 스폰서를 교체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동차 제조 기업 피렐리를 대신한 기업을 찾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 매체는 중국 기업이 피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가전기업 하이센스를 거론했습니다. 하이센스는 중국 기업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축구 굴기'를 이용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밀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지난 1월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19-20시즌 코파 이탈리아 8강전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공을 몰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이미 지난 7월10일 프랑스 축구 명문구단 파리 생제르맹(PSG)과 다년간 글로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로 2016,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등을 후원하며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인테르 밀란 유니폼 스폰서까지 잡는다면 유럽 내 하이센스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의 2분기 글로벌 TV 점유율 집계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470만대를 출하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이 매체는 삼성전자와 중국 부동산 기업 헝다그룹도 인테르와 연결된 바 있다고 언급해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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