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맵스리츠, 상장 이틀째 반등 성공
입력 : 2020-08-06 16:04:42 수정 : 2020-08-06 16:04:42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미래에셋맵스리츠(357250)(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피 상장 첫 날 시초가를 밑돌았던 미래에셋맵스리츠는 이날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서 미래에셋맵스리츠는 전일 대비 250원(5.75%) 오른 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일 코스피에 상장한 미래메셋맵스리츠는 약세를 보이며 시초가 4500원을 밑도는 435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상장 이틀째 하락분을 회복했다. 다만 이날 상승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5000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는 첫 번째 부동산투자회사로,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핵심지역에 있는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한다. 광교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의 임차인은 신용등급 AA의 GS리테일이다. 공모를 통해 약 720억원을 조달했으며 후순위담보대출을 통해 전액 상환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물류창고, 데이터센터, 오피스 등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예상되는 신규 자산을 편입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리스크는 최소화해 투자가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10년 투자를 기준으로 약 6.2%의 연환산 배당률이 예상되며, 상장 후 최초 배당률은 7% 후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배정금액 320억원 중 47% 정도가 의무보호 확약을 신청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 경쟁률은 9대 1로 약 1794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최창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부문 대표는 "미래에셋맵스리츠는 상장 후에도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관투자자 외에도 안정적인 배당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에게까지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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