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년전 우리은행 전산사고에 과태료 8천만원
입력 : 2020-07-09 09:12:39 수정 : 2020-07-09 09:12:39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금융당국이 2년 전 우리은행의 전산사고와 관련 과태료 8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날 정례회의에서 우리은행이 2018년 5월 차세대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 뒤 일으킨 모바일뱅킹 거래지연, 타행 송금 불통 등 전산사고에 대해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같은 해 이어진 대규모 부정접속 시도도 우리은행이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판단해 별도 과태료 3000만원을 추가 부과키로 했다. 
 
이에 앞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우리은행의 전산 사고와 관련해 기관경고 조처와 함께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는 안을 금융위에 올렸다.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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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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