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후성(093370)이 송한주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처분 소식에 약세다.
23일 오전 9시51분 후성은 전날보다 4.61% 하락한 1만350원에 거래 중이다.
후성은 지난 22일 송 대표가 보유주식 12만주 중 6만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후성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의 식각(etching)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인 불산을 제조 판매하는 업체다.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수혜주로 꼽히며 최근 주가가 급등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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