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마마스건, 오는 9월7일 내한 단독 공연
입력 : 2019-07-11 12:11:04 수정 : 2019-07-11 12:11:0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영국 밴드 마마스건이 두번째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11일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9월7일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다. 밴드는 2011년 첫 내한 후 박효신, 존박 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밴드는 프로듀서이자 보컬 앤드 플래츠를 중심으로 한 5인조 밴드다. 플래츠 외에 키보디스트 데이빗 올리버, 기타리스트 테리 루이스, 베이시스트 카메론 도슨, 드러머 크리스 부트로 구성돼 있다.
 
애시드 재즈부터모던 록, 팝, 블루스, 가스펠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음악적 영감도 비틀즈나 프린스 등 고전 밴드부터 스나키 퍼피즈, 프랭크 오션 등 동시대 뮤지션들까지 다양한 이들로부터 얻는다.
 
최근에는 소울과 모타운의 밝은 비트, 블루 아이드 소울의 정서가 강하다. 앤디 플래츠는 "유행을 따르기 보다 멤버들이 즐거움을 느끼는 사운드에 집중한다"며 가장 최신작 '골든 데이스'를 내고 진행한 인터뷰 때는 "이게 마마스건의 분명한 색깔"이라고 본지 기자에 설명한 바 있다.
 
지금까지 밴드는 '루트 투 리치스(Route to Riches)'를 시작으로 '더 라이프 앤 소울(The Life & Soul)', '칩 호텔(Cheap Hotel)', '골든 데이즈(Golden Days)'등의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들은 4개국에 걸쳐 탑10 차트까지 오르며 영국과 일본, 홍콩을 비롯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마마스건의 '팟 오브 골드(Pots of Gold)'가 현대자동차 광고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공연 티켓은 오는 7월1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마마스건 포스터. 사진/프랑이빗커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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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자유롭게 방랑하는 공간. 문화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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