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성옵틱스, 국내최초 미세관절경 개발 소식에 상한가
입력 : 2018-09-19 10:26:23 수정 : 2018-09-19 10:26:2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광학전문기업 해성옵틱스(076610)가 국내 최초 미세관절경 개발 성공 소식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1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해성옵틱스는 전일보다 850원(29.88%) 오른 3695원에 거래 중이다. 미세관절경 개발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해성옵틱스는 동아ST와 미세관절경 개발에 성공해 관련 부품 생산에 들어갔다 밝혔다. 개발된 내시경은 초도 생산에 들어간 상태로, 오는 10월 초도품 출하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부터는 양산체제로 전환될 전망이다. 
 
현재 제품 일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진행 중이며 연내 유럽 CE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 허가 완료와 판매는 내년 4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관절경은 영상을 카메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스코프가 60mm, 95mm, 120mm 3종류로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촬영한 정보는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컴퓨터, 태블릿PC, TV, 모니터 등으로 다양하게 시각화할 수 있다.
 
해성옵틱스 관계자는 "해성옵틱스의 광학 기술과 동아ST의 첨단 의료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 진단용 미세 관절경 개발에 성공했다"며 "기존 수입 관절경 대비 기술 스펙이나 가격에서 경쟁력을 가진 제품으로 향후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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