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영스팩3호, 유에스티 합병 앞두고…이차전지 부각 ‘강세’
입력 : 2018-03-14 13:26:47 수정 : 2018-03-14 13:26:47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신영스팩3호(263770)가 유에스티와의 합병 신주 상장을 앞두고 이차전지 활성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19분 현재 신영스팩3호는 전일 대비 16.00%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스팩3호와 유에스티는 합병을 통해 오는 23일 합병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유에스티는 스테인리스 스틸 업체 황금에스티 자회사로 스테인리스 스틸 파이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차전지 분리막 신기술인 하이브리드 분리막을 개발했다. 분리막은 전기차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 가운데 하나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폭스바겐이 지난해 9월 발표한 로드맵E(Road map E)는 오는 2030년까지 95조원을 투자하는 게 골자”라며 “투자금 가운데 68조원은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 투자에 집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전기차용 2차전지 수요가 늘면서 분리막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다. 세계 시장조사업체 B3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분리막 시장은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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