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올해 매출 4조6373억원" 전망
매출 목표 전년비 18% 증가, 신규수주 3조1100억원 목표
입력 : 2021-03-03 10:29:28 수정 : 2021-03-03 10:29:2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8% 늘어난 4조63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3일 전망했다.
 
코오롱글로벌 CI. 이미지/코오롱글로벌
 
회사는 이날 영업실적 전망 공시를 발표하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11.4% 증가해 1965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제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견실한 프로젝트를 선별수주해 내실을 쌓고 있다며 실적 상승을 기대했다. 자동차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인수에 더불어 모듈러 건축사업 자회사를 설립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는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무게를 싣는 점도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 
 
미래 성장지표로 꼽히는 수주규모도 늘릴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 신규수주로 3조1100억원을 제시했다. 지난해보다 12.5% 증가한다. 이미 지난 1월 대구에서 1726억원 규모의 재건축 사업을 확보했고 지난달에는 인천에서 972억원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풍력발전에서는 지난달 478억원 규모의 태백시 풍력발전단지 조성공사 EPC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수주잔고는 9조원을 웃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자회사 영업이익도 플러스로 돌아설 것”이라며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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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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