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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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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편견을 갖는 의사라는 이미지

2020-06-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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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지난 5월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 14.142%를 기록하면서 종영을 했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하나 같이 선한 인물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시청자들은 ‘저런 의사가 실제로 있었으면’이라는 반응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극 중 신경외과 부교수 채송화 역을 연기한 전미도 역시 이러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등장하는 의사가 실제로 한 명도 없는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찾기가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독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그런 좋은 의사들을 모두 모아 놓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의사의 이미지는 불친절함, 냉랭한 분위기일 겁니다. 전미도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의사들이 일하는 모습을 한걸음 떨어져서 지켜봤다고 합니다. 잠을 자지 못해 육체적으로 힘들고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수술도 많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수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그들 모두 각자의 아픈 사연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감정 노동까지 하고 있음이 보였다고 합니다.
 
전미도는 이렇게 피곤하고 힘들 일상이 매일 같이 이어지다 보니 우리 머리 속에 불친절한 이미지로 박혀 있는지 이해가 됐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전미도는 코로나19 당시 대구로 향한 의료진을 보면서 그들 마음 안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의사와 다를 바 없는 무엇인가가 있음을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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