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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joyonghun@etomato.com

배운 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아 즐거운 조용훈 기자입니다.
다가오는 '수도권 30분대 생활권'

2019-11-01 10:19

조회수 :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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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광역거점 간 통행 시간을 30분대로 단축시킵니다. 

오는 2030년까지 철도망을 2배로 늘려 대도시권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당정협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비전 2030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광역교통 비전 발표하고 있다. 2019.10.31. myjs@newsis.com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대도시권 광역교통 비전 2030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광역교통 비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광역교통 2030비전은 앞으로의 광역교통 정책 및 사업에 대한 밑그림 성격으로 구체적인 사업들은 제2차 광역교통기본계획(2021~2040)와 제4차 광역교통시행게획(2021~2040) 등 내년 하반기 수립될 법정계획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이날 세종문화회권에서 보다 구체적인 광역교통 2030비젼을 발표했는데, 
4대 중점과제는 △세계적 수준의 급행 광역교통망 구축 △버스·환승 편의 증진 및 공공성 강화 △광역교통 운영관리 제도 혁신 △혼잡·공해 걱정 없는 미래교통 구현입니다. 

우선 대광위는 주요 거점 간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광역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예정 중인 수도권급행철도(GTX) A노선을 비롯해 신안산선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GTX A, C노선도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 

수도권 외곽 순환고속도로망은 조기 완성해 도심 교통량을 분산시킵니다. 
제1순환고속도로의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상습정체구간 2곳(서창~김포, 판교~퇴계원)의 복층화를 검토하고, 제2순환고속도로는 미착공 구간의 조속 착수를 통해 2026년 전구간을 개통합니다. 

광역버스 운행지역도 지방 대도시권까지 확대하고, 정류장 대기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 노선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이날 최기주 대광위위원장은 "광역교통 비전 2030을 차질없이 추진하면 우리나라의 대도시권의 광역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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