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유지훈

bj 박민정 “이종현 메시지, 다른 피해 막고 싶어 공개했다”

이종현 자숙중 다시 한번 구설수

2019-08-28 21:56

조회수 : 6,880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던 BJ 박민정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박민정은 자신의 SNS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고 전했다.
 
박민정은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 주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 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는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민정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종현의 계정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종현은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다. 재미 있는 거 많이 올려줘라. 뱃살 너무 귀엽다고 보냈고 박민정은 씨엔블루 이거 진짜냐라고 적었다.
 
bj 박민정. 사진/ bj 박민정 SNS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유지훈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