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10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자는 현장을 방문하고 수상한 코스닥 대표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선 현장 분위기를 공개한다. 국제회의장앞에는 축하 화환들이 줄지어 서있다. 축하축하~
나스미디어, 피에스케이, 메카로 등 등 이름이 보인다.
왼쪽에는 이렇게 최우수마케팅상을 받은 회사명과 대표들의 사진이 공개돼 있다. 어떤 기업이고 언제 설립이 됐는지 등 간단한 회사 소개가 써있다.
한쪽에서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슬금슬금 그쪽으로 가보자.
어맛! 이번에 코스닥대상을 받게될 미래컴퍼니 대표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슬금슬금 가서 대표와의 인터뷰를 시도! 끝나고 시간이 있는지 물어봤지만 이 시상식이 끝나고 대표들과 코스닥 협회 임원의 점심 식사 자리가 있나보다.
아쉽지만 명함만 교환했고 간단한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회사 계획 등을 들었다. 미래컴퍼니 대표는 "기쁘고 ~ 앞으로 회사 이렇게 잘 운영하겠습니다~"
국제회의장 많이와봤지만...이렇게 직접 연주하는 모습은 처음본다. 그만큼 주최인 코스닥협회가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시상식 모습이다. 미래컴퍼니부터 ▲최우수마케팅기업상에 나스미디어, 슈피겐코리아▲최우수테크노기업상에 파크시스템스 ▲최우수일자리창출기업상에 실리콘웍스, ISC▲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에 다나와 ▲최우수차세대기업상에 메카로, 브이원텍, 싸이맥스등이 선정돼 수상했다.
상을 받으신 기업 모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우수한 코스닥 기업들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