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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롯데

2018-05-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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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생리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 그래서 롯데가 지난 1일 롯데몰 군산점에 대해 3개 신문사를 통해 기사를 냈을 때 이해되는 측면이 있었다. 자기들 이익을 주장하고 여론을 유리하게 가져가야 하니까. 하지만 사실을 왜곡하면서 언플하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었다. 사람들은 사실이 뭔지 큰 관심이 없다. 신문에서 떠들어대면 그런가보다 할 뿐. 그래서 열심히 본 것 같다. 일방적인 공세에 태클을 걸고 싶었다. 성공하진 못한거같다. 여전히 그들은 여러가지 방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모르겠다. 나도 그런 언론플레이의 수단이 되는 날이 올 수도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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