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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롯데 변호한 김앤장 변호사, 문재인 정부와 철학 맞나

통합진보당 해산 사건에서는 정부 대리인…靑행정관 내정자 “검사ㆍ변호사 때 업무로 심려 끼쳐” 사과(한국일보)

2017-05-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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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내정된 이인걸 변호사는 30일 “검사와 변호사로 재직 당시 수행한 업무로 인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최근 김앤장 변호사로 근무할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된 롯데그룹의 변호를 맡았으며 검사 시절 통합진보당 해산 과정에 정부 대리인으로 참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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