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청담동 주식부자 사건, 이른바 이희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고 그를 출연시켰던 방송사들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금융당국에서도 유사투자자문업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희진 같은 사기꾼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허위, 과장광고를 하는지 잘 살펴야 하고 1:1 투자자문은 불법이라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그가 유명 브랜드 자동차를 몰고 명품으로 치장하고 각종 매체에 등장한다고 해서 그냥 믿어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사기꾼일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주식 고수는 자기가 수익을 낸다고 동네방네 떠들지 않습니다. 아래는 금융감독원에서 발표한 투자자 유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