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카처가 스마트센서를 탑재한 가전을 공개했다.
독일 청소기 브랜드 카처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가전 및 멀티미디어 박람회(IFA 2015)에서 스마트 센서를 탑재한 급수 타이머와 유리창 청소기, 리뉴얼된 프리미엄 라인의 스팀청소기, 고압세척기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정원 급수 타이머 '센소타이머(Senso Timer) ST6'는 급수 타이머로 토양의 수분을 측정해 자동으로 급수한다.
유리창 청소기 'WV5 프리미엄'.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9% 제거 가능한 스팀청소기 'SC2/SC3 프리미엄', 청소하기 힘든 캠핑·아웃도어 용품을 간편하게 세척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 'K4/K5/K7 프리미엄' 등도 전시했다.
카처는 IFA 2015에서 스마트 센서를 탑재한 급수 타이머를 비롯해 신제품 유리창 청소기, 리뉴얼된 프리미엄 라인의 스팀청소기, 고압세척기를 공개했다. 사진/ 카처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