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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넥슨은 8일 자사의 새해 첫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신작인 '타이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가자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테스트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다.
타이탄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스킬카드' 시스템과 다양한 게임 모드, 코스튬 요소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넥슨은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두에게 '페가수스 날개 코스튬'과 '골드'와 같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 등을 제공한다.
게임은 내달쯤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