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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1시시황)코스닥 530선 후퇴..세운메디칼 10% 급락

2014-11-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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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권미란기자] 코스피가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은 장중 2% 가까이 낙폭을 늘려 530선으로 후퇴했다.
 
6일 오후 1시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02포인트(0.00%) 하락한 1931.41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75억원, 178억원 순매도, 기관이 374억원 매수 우위다.
 
음식료(-3.03%), 의약품(-2.48%), 섬유의복(-2.13%), 증권(-2.19%), 종이목재(-2.01%) 등이 하락하고 있으며 운송장비(+3.26%), 철강금속(+2.92%), 은행(+2.42%), 건설(+0.5%) 순으로 상승 중이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 대우조선해양(042660)이 9%까지 상승폭을 키웠고 롯데케미칼(011170), 삼성전기(009150), 현대하이스코(010520), 기아차(000270), 대한해운(005880), LG화학(051910), GS건설(006360), 현대제철(00402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그동안 부진했던 종목군들이 4~7% 상승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9.02포인트(1.67%) 하락한 531.2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15억원, 165억원 매도 우위, 개인이 588억원 순매수다.
 
 
슈피겐코리아(192440)가 상장 이틀째 급등하면서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9.96% 강세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네덜란드사와 29억 9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6.3% 뛰어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0.10원 급등하며 10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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