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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신규 확진 7만2646명·위중증 493명…재택치료 하루 7만6215명

수도권 만6522명·비수도권 3만5895명

2022-09-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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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만264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6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치명률은 0.11%로 0.01%포인트 떨어졌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2646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7만2417명, 해외 유입은 2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386만456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2일 8만9558명, 3일 7만9722명, 4일 7만2128명, 5일 3만7531명, 6일 9만9826명, 7일 8만5540명, 8일 7만2646명이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신규 위중증 환자는 493명으로 전날보다 28명줄었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위중증 환자는 2일 508명, 3일 520명, 4일 548명, 5일 562명, 6일 536명, 7일 52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하루 사망자 수는 6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사망자는 2일 64명, 3일 74명, 4일 79명, 5일 56명, 6일 44명, 7일 5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는 3만6522명으로 50.4%를 차지했다. 수도권별로는 서울 1만3057명, 인천 4188명, 경기 1만9277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3317명, 대구 3922명, 광주 2226명, 대전 2267명, 울산 1408명, 세종 609명, 강원 2305명, 충북 2470명, 충남 2950명, 전북 2719명, 전남 2319명, 경북 3925명, 경남 4739명, 제주 719명이다.
 
전국에 있는 코로나19 병상은 총 7597병상이다.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33.3%, 준중증병상 45.2%, 중등중병상 29.3% 등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로 집계됐다.
 
재택치료자는 하루 사이 7만6215명 늘었다. 총 재택치료자 수는 43만6402명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 1만386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72개소다.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2646명이다. 사진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김현주 기자 kk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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