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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코로나 발병 12일 만에 "사망자 0명"

누적 사망자 68명 유지…신규 발열자 13만여명, 누적 300만명 육박

2022-05-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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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평양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정치국 협의회를 주재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북한이 코로나 발병 12일 만인 24일 "사망자는 없다"고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22일 18시부터 23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3만4510여명의 유열자(발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1만3680여명이 완쾌됐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보도했다. 누적 발열 환자는 294만8900여명으로 300만명에 육박했다. 누적 사망자는 68명으로, 치명률은 0.002%다.
 
북한은 지난 12일부터 매일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혀왔다.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북한 주장에 의하면 신규 발열자 점차 줄어드는 등 점차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는 모습이다. 이날 북한의 신규 발열자는 전날에 비해 3만3130여명 감소한 13만4510여명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북한은 현재 치료 중인 환자가 40만명 선까지 줄었다고 했다. 통신은 "지난 4월말부터 5월23일 18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294만8900여명이며 86.425%에 해당한 254만8590여명이 완쾌되고 13.573%에 해당한 40만23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통신은 "당중앙(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불면불휴의 영도에 의하여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후 불과 며칠만에 전국적인 발병률과 사망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완쾌자 수가 늘어나는 등 전염병 전파 상황이 효과적으로 억제, 관리되고 뚜렷한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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