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 미니음반으로 돌아온다.
14일 빅히트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다음달 9일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낸다고 밝혔다.
그룹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등에 걸쳐 꿈에 대한 이야기를 일관되게 전해오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이다. 트렌디한 멜로디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전 세계 Z세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음반‘혼돈의 장: FREEZ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혼돈의 장: FREEZE’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각각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각각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50’에 K팝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1).jpg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