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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정상등교 앞두고…패션업계 "책가방 준비하세요"

3월 정상등교 추진, 신학기 책가방 수요 증가 기대

2022-01-09 12:00

조회수 : 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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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3월 신학기를 앞두고 패션업계가 책가방 경쟁에 돌입했다. 올해는 학생들의 정상 등교로 활동 범위가 넓어져 신학기 책가방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션 브랜드들은 작년 말부터 2022년 신학기에 대비해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교육활동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의 등교와 함께 활동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일 이번 신학기부터 등교 확대와 함께 방과 후 활동 등 교육활동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면 등교가 등교율에 무게를 뒀다면 올해는 '정상 등교'를 통해 교육활동 정상화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초등학생 책가방 시장 규모는 업계 추산 4000억원 규모다. 낮은 출산율로 학생 수는 줄고 있지만 아이가 적은 만큼 부모를 포함한 친지들이 선물용으로 아동용품을 찾다보니 수요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휠라 키즈의 2022 신학기 팩 투 스쿨 컬렉션. 사진/휠라
 
패션업계는 신학기 가방 수요 증가에 맞춰 다양한 책가방 제품을 출시했다. 수납력을 높이고 디자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여러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휠라코리아의 휠라 키즈는 올해 신학기를 맞아 '팩 투 스쿨 백팩 컬렉션'을 출시했다. 팩 투 스쿨 백팩 컬렉션은 가방 내부에 다용도 서브백, 부착형 파우치 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했고,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참' 장식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형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아이콘 백팩 세트'와 '클래스 백팩 세트' 외에도 쥬라기, 스페이스 등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를 가방 전면부에 적용했다. 
 
또한 윙크 백팩, 올라운드 백팩 등 고학년을 위한 백팩도 구성해 연령, 취향, 목적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휠라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참 장식과 가방 앞면에 다양한 테마를 담은 디자인을 반영했고, 포켓 시스템을 강화해 아이들 스스로 소지품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운 점이 이번 신학기 가방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네파 키즈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와 협업해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였다. 애니메이션 속 이발사 브레드를 비롯한 초코, 윌크, 소시지 등 주요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캐릭터는 전판 몰드형으로 디자인해 입체적 재미를 더했고, 미끄러지지 않는 논슬립 패드와 3D 에어메쉬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한세드림의 플레이키즈프로는 작년보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백팩 제품은 지난해 두 가지 스타일, 네 가지 색상에서 올해 세 가지 디자인, 네 가지 색상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점프맨X나이키백팩 △조던피벗백팩 △에어퍼포먼스백팩 등이다. 
 
헤지스키즈의 안정성과 무게, 디자인을 강화한 '유니버스 스쿨백'을 출시했다. 입체적 몰드형 등판과 원터치 체스트 벨트로 디자인과 착용감을 모두 갖췄다는 설명이다. 가방은 △뉴본백 △터틀백 △빔빔백 △클링백 4 가지 라인으로 구성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
 
헤지스키즈 관계자는 "전년도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았던 3대 요소인 무게, 디자인, 안정성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2022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플레이키즈프로의 2022 신학기 백팩과 실내화 가방. 사진/한세드림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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