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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루마니아 백신 무상 공여 사실 아냐, 스와프 협의 중"

모더나 무상 제공 반박…"지난해 방역장비 지원, 양국 간 신뢰 쌓아"

2021-08-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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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무상 제공한다는 루마니아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현재 양국이 백신 스와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22일 외교부는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루마니아 정부의 백신 무상 공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와 루마니아 간 백신 스와프 차원에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작년 3월 루마니아 정부에 진단키트 등 방역장비를 지원하면서 양국 간 신뢰를 쌓아왔다"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정부는 미국의 얀센 백신 공여, 이스라엘과의 백신 교환 등 주요국들과의 백신 협력을 추진해 온 바 있다. 루마니아도 협력 논의 대상국 중 하나로서 협의 중"이라며 외교부와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루마니아 국영통신 아제르프레스에 따르면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모더나 백신 45만회 분을 한국에 공여하기로 했고 인도적 차원에서 이번 지원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부는 루마니아 정부가 한국에 코로나19 모더나 백신을 무상 제공한다는 루마니아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3월 시애틀에서 촬영된 모더나 백신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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