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강남구수어통역센터와 농아인쉼터를 다녀왔습니다.
센터 내에 지난해 연 농아인쉼터는 농아인(청각언어장애인)들이 교육,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장애인복지시설이 대부분 수어통역이 안 되는 상황에서 농아인쉼터의 존재는 중요합니다.
강남구 농아인쉼터의 장점은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건물이 예쁘다 입니다.
강남구청역 3번 출구에 위치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인테리어가 예쁘다고 소문나 지방에서도 견학올 정도로 기존 장애인쉼터의 편결을 깼습니다.
강남구 수어통역센터 사무실. 사진/박용준 기자
강남구 농아인쉼터 전경. 사진/박용준 기자
청각장애인 유투버의 꿈을 키울 영상 스튜디오. 사진/박용준 기자
농아인들의 정보화 교육을 책임질 정보화교육장. 사진/박용준 기자
문해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강의실. 사진/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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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인들의 휴식공간이자 상담공간인 상담실. 사진/박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