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손오공(066910)이 바비(Barbie) 프리미엄 컬렉터 시그니처 라인의 원더우먼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출시 기획전은 G마켓 슈퍼딜을 통해 오는 21일 독점 공개된다.
한정판 ‘원더우먼 1984 다이애나 트레버 프리미엄 세트’는 원더우먼의 전투 코스튬이 아닌, 영화 속 다이애나의 아름다움을 패션 아이콘 바비의 고유 특성을 통해 담아냈다. 연인 트레버 또한 영화 속 80년대 특유의 스타일링을 한 항공 점퍼와 힙색 등의 액세서리가 구현됐다.
이는 전세계 2만개 한정 생산으로 진행되는 시그니처 골드라인 제품이다. 손오공은 전 세계 수량 중 500개를 확보해 국내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패키지 뒷면에 고유 시리얼 넘버가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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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Barbie) 프리미엄 컬렉터 시그니처 라인의 원더우먼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출시된다. 사진/손오공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