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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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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역시 올해 최대의 기대작"

2020-11-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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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GV70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올해 등장할 신차 중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첫 번째 SUV G80과 3세대 G80의 디자인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고 디자인의 완성도가 앞선 두 차량보다 더 높아질 것이란 점에서다.

기대감이 높았던 GV70은 디자인이 공개된 후 "역시"란 반응이 나온다. 국내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호평이 쏟아진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도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평가했다.

다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는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라는 의견을 냈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두 줄 디자인의 '쿼드 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측면부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의 '파라볼릭 라인',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 날렵하게 떨어지는 C필러 등으로 우아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네시스 GV70.사진/제네시스


후면부는 두 줄의 얇은 쿼드 램프를 적용하고 모든 기능적 요소를 범퍼에 배치해 단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지-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범퍼와 독특한 세로형 배기구와 차체 색상의 디퓨저는 역동성을 강조한다.

카앤드라이버는 "역동적인 비율을 갖추면서 제네시스의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가 가장 우아하게 표현됐다", 모터트렌드는 C필러로 인해 삼각형의 쿼터 글라스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독특하고 멋지다"고 평했다.

실내 디자인에 대해서도 호평이 이어진다. 오토블로그는 "정말 칭찬해야 할 것은 실내"라며 "넓은 화면의 디스플레이, 매끄럽게 녹아든 송풍구 등은 놀라운 디자인 요소"라고 추켜세웠다.

한국 고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가 강조된 운전자 중심의 실내는 풍부한 볼륨감을 살린 타원형 디자인 요소, 날렵한 형태의 송풍구, 인체공학적 구조의 실내 중앙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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