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경제부
오세은 산업1부
이혜현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신유미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최우석 사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백아란 산업2부
한동인 정치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김기성 국장석
김수민 사회부
유연석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고재인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김충범 산업2부
황방열 정치부
변소인 중기IT부
이지유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유근윤 금융증권부
김성은 산업2부
이지은 중기IT부
최수빈 정치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신지하 산업1부
이민우 경제부
최신형 정치부
이승형 국장석
고은하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배덕훈 중기IT부
유태영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윤영혜 산업1부
강영관 산업2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박주용 정치부
김진양 정치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홍연 산업2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박진아 정치부
김광연 정치부
정해훈 경제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심수진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조용훈 경제부
박용준 뉴스리듬
박준형 금융증권부
장성환 사회부
이범종 중기IT부
박한솔 사회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윤민영 사회부
이보라 중기IT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임유진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윤혜원 정치부
편의점 납품사 고작 6%…대부분 영세, 생산량 확대 어려워
코로나19 장기화로 영세 수제맥주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수제맥주 온라인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정부는 사회적 합의와 국민 공감대 형성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당분간 수제맥주업계의 어려움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한국수제맥주협회에 따르면 1월 기준 수제맥주 제조면허 수는 163개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4년 54개에서 3배 이상 늘...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일루마 출시 전망…KT&G '릴'과 격돌
한해 동안 국내에서 판매되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4억갑에 달하는 가운데 담배 업체들이 신제품을 쏟아내거나,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궐련형 전자담배는 4억4410만갑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했다. 전체 담배 시장에서 전자담배 판매 비중은 12.4%다. 이는 지난 2017년 2.2%에서 2018년 9.6%로 ...
작년 와인·위스키 수입액 각각 69%·32%↑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마시는 '홈술'과 혼자 마시는 '혼술'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와인, 위스키 시장의 고성장을 이끌고 있다. 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와인 수입액은 5억5980만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69% 증가했다. 전년도 증가율이 27%였던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는 큰 폭으로 오른 셈이다. 와인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1월 와인 수입액은 ...
치킨 한마리 가격이 2만원 시대를 열었다. 원재료 가격 급등에 인건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입장이다. 눈치만 보던 업체들이 하나, 둘 가격인상에 동참했고 결국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물가 상승 도미노에 서민 대표 술인 소주 가격도 올랐다. 식당에서는 소주 한병 가격이 5000원대...
코로나 속 해외 매출 성장 두드러져…K푸드 트렌드 확산
국내 식품업계가 올해 전 세계적인 K푸드 트렌드 확산에 집중한다. 생산능력을 확대해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는 한편 제품군을 다양화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1일 한국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85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원재료와 물류비 상승의 악재가 겹쳤지만 역대 최고 실적...
상전 신격호 기념관 가보니…낡은 구두·책상위 껌 그대로
"제품이 아니라 예술품을 만들어 달라. 원가가 비싸더라도 품질이 최우선이다." 2020년 1월 19일 영면한 롯데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 회장이 별세한 지도 2년이 지났다. 최근 기자가 찾은 '상전 신격호 기념관'에서 창업주 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품질 제일주의' 일화를 들을 수 있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신격호는 1964년 롯데 가나 초콜릿을 탄생시켰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신...
보복소비에 명품 인기 지속…"겨울에도 대기열 길다"
백화점 업계가 올 1분기에도 보복소비에 따른 명품 소비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반면 내식 수요 감소로 지난해 말 타격을 입은 마트 업계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분위기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업계는 명품과 패션 소비 증가로 올 1분기도 회복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보복소비 수요가 명품과 해외 패션 등으로 쏠리고 있기 때문...
냉동만두·커피·라면·햄버거 줄인상…외식물가 13년 만에 최고 상승률
연초 밥상물가가 비상이다. 원재료값 상승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식품업체들이 줄줄이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서민 밥상물가 부담 우려도 커진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4.69로 1년전보다 3.6% 올랐다. 상승률은 지난해 4월부터 6개월 연속 2%대를 기록하다가 10월부터는 줄곧 3%대를 유지하고 있다. 4개월 연속 3%대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2012년 2...
모니터 매출 40%↑…대학 47곳 "비대면 수업 병행"
올해도 원격 수업, 재택근무 확대에 따라 모니터, TV, 노트북 등 디지털 가전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가는 이같은 비대면 수요를 겨냥해 디지털 가전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대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지난 1월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모니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TV는 13.8% 올랐고 75인치 이상 프리미엄 TV...
작년 영업익 5000억 돌파, 전년비 485%↑…4분기 기록 경신
신세계(004170)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냈다.신세계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실적을 뛰어 넘은 만큼 올해도 기대감을 높인다. 신세계는 9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조3164억원, 영업이익 51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2.4% 늘었고 영업이익은 무려 484.6% 뛰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실적...
신세계, '디지털 피보팅' 원년 선언…정용진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
유통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전환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하려는 전략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유통가의 화두는 디지털전환이다. 유통가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무엇보다도 혁신과 위기극복이 절실하다는 것을 ...
제조원가 압박 심화 "가동률 70%까지 떨어져"
중소 전선업체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수주길이 막혔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 제조 원가 압박이 심각한 데다 수주 물량마저 줄면서 공장 가동률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원재료 가격 상승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수주물량 감소로 중소 전선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 실제로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구리가격은 10월28일 기준 9661달러로 전...
대만 TSMC 20% 인상…공장 화재 생산확대 제한적
세계적인 파운드리(위탁생산) 업체 TSMC가 반도체 가격 인상에 나선다. 반도체 공급난 사태에 원재료 가격 상승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그 여파가 완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운드리 업체가 줄줄이 반도체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다. 우선 대만 TSMC는 12월 중 반도체 가격을 20% 인상할 계획이다. 또 다른 대만 업체인 UMC도 내년 1...
올해에만 반도체 최고 매출 4차례 경신
세계적으로 반도체 고점론이 확산되는 상황에도 오히려 반도체 업체 실적과 관련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다. 업계는 반도체 수요가 탄탄하다고 판단하고 시장 규모가 커지면 가격이 하락해도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17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에 따르면 8월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47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9.7% 늘었다. 지난 7월 매출 45...
D램값 3달러대로 주저앉아…내년 하락폭 확대 전망
세계 반도체 시장의 호황이 머지 않아 '마침표'를 찍을 것이란 부정적 전망이 나온다. 연초부터 반도체 업계의 호실적을 책임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하락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반도체 재고를 쌓아둔 고객사들이 신규 주문을 미루면서 가격 하락은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7일 시장조사업체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달 들어 PC...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에 오픈한 LG틔운 팝업스토어 가보니
집에 텃밭이 없어서, '식잘못(식물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채소, 꽃을 키우지 못했던 사람들이 주목할 만한 제품이 나왔다. LG전자(066570)가 식물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출시한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틔운'이 바로 그것이다. 고객은 집 안에서 신선한 채소는 물론 집을 꾸밀 꽃도 직접 키우며 정서적 만족감과 수확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오늘 첫 임금교섭 상견례…간극 커 진통예고
'무노조 경영' 원칙을 폐기한 삼성전자(005930)가 노조와 첫 임금교섭에 돌입한다. 인금인상 폭에 대한 노사 간극이 커 쉽지 않은 협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5일 임금교섭 상견례를 연다. 지난 8월 창사 52년 만에 처음으로 단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첫 임금교섭에 돌입하는 것이다. 노사는 상견례를 시작으로 매주 1차례 교섭을 벌이...
명품 마케팅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더해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명품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이 더해져 Z시리즈 톰브라운 에디션에 이어 또 한번 완판이 예상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9일 갤럭시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 홈...
정부가 지난 5월 K-반도체 육성 전략을 발표한 지 4개월이 지났음에도 '반도체 특별법'이 감감무소식이다. 반도체뿐 아니라 배터리, 백신, 디스플레이까지 종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반도체 특별법을 '국가핵심전략산업특별법'으로 넓히면서 추진 동력을 상실한 모양새다. 반도체 업계는 지난 4월 산업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정부에 건의했다. 업계는 반도체 특별법에 제조시설...
부모님 가사부담 줄일 식기세척기·로봇청소기 주목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민족 대명절 추석 선물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귀성길에 오르는 대신 위생, 편리함을 고려한 '효도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066570)의 디오스 광파오븐이 효도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LG 디오스 광파오븐의 레시피 기능을 이용하면 LG 씽큐 앱에서 송편, 전 등 명절요...
월 3만장 규모 QD 양산 본격화
삼성디스플레이가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시장을 잡기 위해 올 4분기 퀀텀닷(QD)-OLED 양산을 본격화한다. 현재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034220)는 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해 경쟁 우위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4분기 QD-OLED 양산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미 지난해 QD디스플레이 양산...
인텔 낸드 인수 못 끝내…추가 투자 부담된 듯
SK하이닉스(000660)의 파운드리(위탁생산) 투자 확대 진도가 더뎌지는 모양새다. 당초 공격적인 투자 확대를 예고했던 것과 달리 들려오는 인수합병(M&A) 소식이 없다. 유력한 M&A 후보로 국내 기업 키파운드리가 꼽히고 있지만 아직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가 마무리되지 못한 만큼 파운드리 M&A에 나서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
아이폰13, 1.5억대 출하 전망…카메라모듈·반도체기판 호조
LG이노텍(011070)이 9월 애플의 신규 아이폰 출시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망이 현실이 되면 LG이노텍은 목표 달성을 4년 앞당기게 된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연간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매출 12조3405억원, 영업이익 1조942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9.33%, 60.67% 증가할 것...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끝내 사지에서 탈출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강우찬 부장판사)가 지난 27일 손태승 회장에 대한 중징계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손회장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우리은행이 DLF를 불완전 판매한 책임을 물어 손태승 우리은행장에게 문책경고 처분을 내렸다. 손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내부통제를 부실하게 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
평택·송도 등 국내 주요 사업장 방문 가능성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240조원 규모의 투자 보따리를 풀었지만 외부 활동은 극도로 자제하고 있다.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공개적인 활동에 나서기 주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재계에선 반도체와 백신 분야에서 역할론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 부회장이 조만간 현장경영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 13일 가석방으...
LCD TV패널값 고점 찍고 하락…폰·테블릿 OLED 적용 확대
TV 시장이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등했던 TV용 LCD 패널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OLED로의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9일 하나금융투자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8월 하반월 LCD TV용 패널 평균가격은 모든 사이즈별 제품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패널 크기별로 3...
'한국경제 안전판' 반도체 우위 확보…국가안보산업 주도권 선점 속도전
삼성이 경쟁이 심화하는 반도체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해 절대적인 우위 지키기에 나선다. 이와 함께 국가 안보 문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해 바이오 주권 시대의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4일 삼성이 반도체 투자를 확대하기로 밝힌 배경은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패권전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은 반도체 ...
'휴대폰 철수'LG, 미활용 특허 정리로 11% 줄어
삼성전자(005930)가 전 세계에서 20만건이 넘는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신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허권을 확대한 결과다.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 LG전자(066570)는 향후 활용도가 낮은 특허를 정리하면서 특허건수가 줄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누적으로 전...
상반기 매출 비중 26%…전년비 두자릿수 감소
삼성전기(009150)가 상반기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26%까지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 다변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19일 삼성전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성전기의 전체매출(4조8475억원) 중 삼성전자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6%(1조2763억원)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삼성전자 비중이 3...
중 샤오미, 출시 1분 만에 540억원 매출
삼성전자(005930)와 중국 샤오미가 스마트폰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들어갔다. 공개 시기가 겹친 양사의 신작 스마트폰은 향상된 성능과 낮아진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8일 외신을 종합하면 샤오미의 미믹스4(MI MIX4)는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출시 1분 만에 3억위안(5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샤오미가 16일 출시한 미믹스4가 출시 1분 만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