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진수 사회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권유승 금융부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조승진 온라인부
정성욱 경제부
유승호 산업2부
조현정 정치부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권새나 온라인부
김의중 금융부
이규하 경제부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김유연 금융부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이정윤 경제부
박상효 산업2부
강덕구 사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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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경제부
신상민 온라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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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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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민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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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TV 화면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한 뒤 자리에 앉아 로봇이 가져다준 물을 한잔 마시고 샤워를 하러 간다. 아침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로봇이 젓가락과 숟가락을 놔주고 실가를 마치면 식탁을 정리해준다. 출근한 사이 AI 솔루션이 탑재된 로봇청소기가 집 안 청소를 한다. 일하는 집에 홀로 남은 반려견의 모습은 일하는 중간중간 로봇청소기를 통해 확인한다.삼성전자...
사진/현대차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전용 플랫폼은 차량의 뼈대인 동시에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의 시발점이다. 전기차 특성에 맞춘 설계로 차량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생산비용을 낮춰 소비자의 접근성도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현대차그룹은 E-GMP의 핵심 장점을 5가지로 얘기한다. 첫 번째는 1회 ...
사진/케이카스마트폰이 우리의 일상으로 깊이 자리 잡으면서 이제는 타던 차를 팔 때도 더이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있다. 중고차 거래 앱을 통하면 정확한 시세로 실시간 견적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차가 있는 곳으로 평가사가 방문하는 등 간편하게 모든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다.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쏘렌토.사진/기아차"현대자동차가 해외에서 잘 팔리는 것은 가격경쟁력 덕분이다." 많은 사람의 생각이 다르지 않았을 듯하다.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비하면 브랜드 가치나 역사가 짧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길 수 있는 인식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현대차의 경쟁력을 '싼값'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하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통계를 보면 현대차의 올해 1~10월 수출 금액은 129억...
사진/기아차자동차를 구매하는 대신 필요한 기간만 빌려 타면서 차종도 바꿀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한 번에 수천만원의 목돈이 필요하지 않은 데다 보험금이나 세금 같은 비용을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차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다.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곳...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친환경차로의 전환이 가속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루가 멀다고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선보이거나 전략, 계획 등을 발표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육성 방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모습이다.전기차는 세금과 통행료, 주차할인 등 친환경차 혜택은 기본이고 연료비 절감과 매끄러운 승차감, 순발력, ...
올 뉴 렉스턴 '더 블랙'.사진/쌍용차최근 자동차 시장에 '블랙' 열풍이 불고 있다. 차량의 외관은 물론이고 내장까지 검정색으로 뒤덮인 모델들이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련미를 앞세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가장 최근에 나온 블랙 에디션은 쌍용차의 올 뉴 렉스턴이다. 올 뉴 렉스턴은 지금까지 5500대 이상이 계약되는 데 최상위 트림인 '더 블랙'이 그중 40%가량을 차지하...
제네시스 GV70.사진/제네시스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GV70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기대되는 신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올해 등장할 신차 중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첫 번째 SUV G80과 3세대 G80의 디자인이 워낙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고 디자인의 완성도가 앞선 두 차량보다 더 높아질 것이란 점에서다.기대감이 높았던 GV70은 디자인이 공개된 후 "역시"...
볼보 XC40.사진/볼보하이브리드 차량하면 렉서스나 토요타, 혼다 등이 떠오를 정도로 하이브리드 시장은 일본 브랜드가 득세하던 곳이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밀려나는 모습이다.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과의 판매 격차가 벌어지고 있을 뿐 아니라 수입 브랜드 내에서도 볼보에 치이는 상황이다.볼보 XC40 B4 AWD는 지난달 2017대를 판매되면서 수입 브랜드 하이브리드모델 베스트...
사진/현대차"드디어 찾았다.", "아…그럼 안 되는데", "아니야, 머지않아 나올 거야!".환희와 실망, 기대. 현대차가 선보인 EV 콘셉트카 '45'를 토대로 만든 어린이 전동차를 보고 느낀 감정이다.수개월간 아들의 '첫차'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다. 올해 여름에서 초가을쯤 어린이 전동차에 앉아 연신 스티어링휠을 돌리고 버튼을 누르면서 신난 표정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본 뒤부터다. 처음 어린이 ...
BMW 드라이빙 센터.사진/BMW복합쇼핑몰은 주말 단골집 중 하나다. 딱히 무엇을 할지 뭘 먹을지 정하지 않고 찾아도 구경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가득해 하루를 충분히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다.최근에는 복합쇼핑몰을 너무 자주 다닌 것 같아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곳을 찾다가 BMW드라이빙센터를 방문했다.드라이빙센터 정문과 건물 입구에서 두 번의 체온 측정을 마치고 들...
사진/뉴스토마토어린 시절 그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던 차가 있다. 1세대 그랜저다. 동네에 딱 한대뿐이었던 그 차는 흰색이었지만 언제나 밝은 빛을 내뿜는 것처럼 느껴졌다.범접하지 못했던 그 차를 탈 기회가 생겼다. 현대차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헤리티지 차량 시승 프로그램인 '헤리티지 드라이브' 운영을 시작하면서다.헤리티지 드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는 ...
사진/폭스바겐"수입차, 망설일 필요 없다. 국산차 살 돈이면 충분하다."최근 폭스바겐이 던지고 있는 메시지다. 폭스바겐은 수입차를 누구나 탈 수 있도록 한다는 대중화를 목표로 가격 부담을 크게 낮추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게 이달 15일 공개한 '신형 제타'다. 이번에 선보인 7세대 제타는 MQB(가로배치 엔진용 생산모듈) 플랫폼을 바탕으로 디자인해 기존 모델보다 실내 공간을 넓혔다....
사진/쌍용차코로나19로 온라인 채널에서 신차를 선보이는 게 일상이 된 가운데 홈쇼핑을 통해 출시행사를 여는 경우도 등장했다. 쌍용차의 '티볼리 에어'가 주인공이다.쌍용차는 지난 7일 저녁 CJ오쇼핑 채널 방송에서 '2021 티볼리 에어' 신차발표회를 진행했다. 방송으로 신차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표회는 가수 브라이언의 사회로 진행됐다.티볼리의 롱보디 모델인 티볼...
사진/쌍용차 최근 들어 자동차 업계의 '스타 마케팅'이 활발하다. 가수와 배우는 물론이고 운동선수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출시 행사나 광고, 캠페인 영상 등에 등장하고 있다.자동차 업체들이 스타를 등장시키는 이유도 여러 가지다. 관심을 끌어올리는 것은 기본이고 스타의 이미지를 통해 차에 새로운 인식이나 상징을 부여하고 차량의 장점을 두드러지게 하기도 한다.쌍용차는 스타 ...
에이미(AMI).사진/시트로엥"중학교 1학년이 운전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건·사고로나 접할 수 있는 얘기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는 다르다.프랑스 자동차 업체인 시트로엥은 최근 10대를 겨냥한 전기차 '에이미(AMI)'를 출시했다. 에에미는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슬로건 'INSPIRËD BY YOU ALL'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델로 작년 제...
사진/현대차"사후 관리가 편한 비싼차에서 이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프리미엄 세단이 됐다."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닐슨의 한국 지사인 닐슨 코리아가 조사한 제네시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닐슨코리아는 올해 4~6월 700명의 자동차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했다. 조사에는 최근 3년 이내 수입차 보유자 중 제네시스와 현대차를 ...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사진/벤츠올해 한때 람보르기니 우르스가 '전소미 차'로 불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사실 가수 전소미의 차는 아니고 시승을 했을 뿐이기는 했다. 당시 큰 관심을 끌었던 것은 차량 가격 때문이다. 우르스의 가격은 2억5500만원 정도다. 지난해 국내 500대 기업의 평균 연봉인 7920만원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우르스만 해도 보통 사람은 ...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우디 딜러사에서 트레이너가 기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아우디폭스바겐고학력·고스펙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신입사원은 업무에 바로 투입되지 못하고 관련 직업·직무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게 현실이다. 그만큼 사회인으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은 늘어난다.한독상공회의소와 독일 브랜드 자동차 업체들이 이런 현실을 개...
스트리트 파이터, 더블 드래곤, 버블 보블(일명 보글보글). 듀스, 룰라. 동전 하나를 넣고 버튼을 정신없이 두드리던, 바지 주머니에 차고 넘치는 카세트나 CD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을 듣던 '그때 그 시절' 하면 떠오르는 게임과 가수들이다.자동차 중에서는 쌍용차의 뉴코란도와 대우차의 에스페로가 생각난다. 에스페로는 미국 드라마에서 나오던 차를 닮은 디자인이 강하게 다가왔고 뉴...
사진/현대·기아차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계속해서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유럽에서도 호평이 쏟아지는 모습이다.최근 독일의 유명 자동차 잡지인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 이하 AMS)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주요 성공 요인'이란 특집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는 현대·기아차의 성공 요인 10가지를 소개하고 유럽의 대중 브랜드는 물론 프...
더 뉴 코나 N라인 티저 이미지.사진/현대차올해도 국내 자동차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경쟁차를 넘어서기 위해 상품성을 개선한 모델이나 신차를 내놓는 것은 물론이고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이벤트도 끊이지 않는다.모든 차급과 차종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중에서도 올해 최대 격전지는 소형 SUV 시장이다.소형 SUV는 경차나 소형·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뉴 X5 xDrive45e'. 사진/BMW큰 덩치와 함께 거친 엔진음을 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경유차란 인식이 강했다. 엔진음의 근원인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를 보면 2013년 SUV 중 경유차의 비중은 94.1%다. 경유가 아닌 차량은 10대 중 1대도 안됐다는 뜻이다. 까다로운 인증 절차 등 경유차 ...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의 '2020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받은 차량.사진/기아차자동차 커뮤니티 등에서 현대·기아차를 두고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한쪽에서는 품질과 상품성이 글로벌 최상위 수준으로 올라왔다는 호평과 함께 국내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다른 한편에서는 독일 브랜드 등에 절대 비...
'르노 텐트'가 차량에 설치된 모습.사진/르노삼성코로나19 이후 '차박'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본인 차량을 이용해 이동은 물론이고 잠을 자는 것까지 해결하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낮출 수 있어서다. 마음에 드는 숙소를 찾기 위한 시간을 줄이고 숙소 위생 상태 등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도 차박의 장점이다.차박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올 뉴 아반떼 N 라인.사진/현대차"일단 들어와 봐 네가 사고 싶은 거 다 있어."중고등학교 시절 용산전자상가를 찾았을 때 상점 앞에서 호객하는 직원에게 자주 들었던 말이다. 그들은 무슨 물건을 찾는지 묻기보다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와 보란 소리를 먼저 했다.대체로 그들의 말은 거짓이 아니었다. 때로는 강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바가지를 쓰는 경우도 있었지만 전자제품을 ...
볼보 스타필드 하남 전시장.사진/볼보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수입차 브랜드는 단연 메르세데스-벤츠고 그다음은 BMW다. 시장 점유율만 놓고 보면 올해 1~7월 기준 벤츠가 28%, BMW가 20%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브랜드는 한 자릿수니 확고한 양강체제라고 할만하다.3위인 아우디가 8.39%, 폭스바겐과 쉐보레가 5.7% 정도로 각각 4·5위다. 볼보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면...
렉서스 'ES300h'. 사진/렉서스불매운동 여파로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 브랜드의 입지가 크게 축소됐다. 폭망이란 말이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렉서스 ES300h는 존재감이 여전하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를 보면 1~7월 기준 일본차의 판매량은 지난해 2만6156대에서 올해 1만1657대로 55.4% 감소했다. 20%가 넘던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7.9%로 떨어졌다.브랜드별는 렉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카퍼(Copper) 디자인사용자와 자동차를 연결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완성차 업체들이 편의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현대차그룹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최근 해외에서 우수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제네시스 인포테...
뉴 푸조 e-208.사진/푸조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여러 가지다. 주유할 때보다 훨씬 긴 충전 시간과 부족한 충전 인프라, 내연기관보다 짧은 1회 주행가능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장기간 이용하다 보면 급격히 성능이 떨어지지 않겠냔 의구심도 있다.특히 수입 전기차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테슬라 모델3은 판매 가격이 5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