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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강화·합성 확률 전면 공개 및 업계 최초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넥슨이 확률형 아이템 조작 논란으로 비판이 거세지자 확률형 아이템의 정보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기존 자율 규제 가이드라인 범위에 속하지 않는 아이템 강화 확률도 공개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시킨 것이다. 게임업계 최초로 '확률 모니터링 시스템'도 도입한다. 이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논란을 빚는 게임사들도 확률 정보 공개 움직임에 동참할지 주목된다. 이정현 넥...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을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 넥슨이 5일 추가 확률을 공개한다. 국회의 압박과 이용자들의 비난이 거센 상황 속에서 전향적인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넥슨의 추가 확률 공개 여부에 따라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논란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후께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
배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이 자사 앱을 활용한 쇼핑라이브 론칭을 예고하며 이커머스 출혈경쟁에 불을 지폈다. 경쟁사 쿠팡에 이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IT기업들의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주도권 잡기 싸움이 배민의 가세로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이르면 다음주 중 ‘배민쇼핑 라이브’를 론칭을 목표로 막바지 출시 작업에 매진하...
네이버, 연내 SME(중소상공인)사업 브랜드화해 맞춤형 물류 솔루션 제공
IT기업들이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며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물류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선언한 네이버는 연내 당일 배송 서비스를 목표로 이커머스 사업에 승부수를 띄우면서 경쟁사인 카카오와의 간격을 더 벌리려는 태세다. 자체 배송 서비스 체인을 갖추지 않은 카카오의 경우 쇼핑 채널 내에서 유통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오프라인 거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케이팝 그룹과 팬을 IT서비스로 연결하는 케이팝 팬덤 중심 플랫폼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팬덤 플랫폼의 판은 네이버 브이라이브,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위버스,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등을 중심으로 커지는 양상입니다. 특히 국내외 기업들간 합종연횡과 치열한 아티스트 영입 경쟁으로 플랫폼 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는 중입니다. 기업들의 이러한 행보는 팬심으로 소비하는 팬...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6일 넥슨코리아에 보낸 '메이플스토리' 확률 오류와 관련한 질의서 답변에 대해 "부실한 답변"이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특히 이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확률 조작 의혹에 대해 넥슨 측이 "향후 확률을 추가 공개하겠다"는 답변으로 즉답을 회피한 것과 관련, 이 의원은 "이해되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부족한 답변"이라며 회사가 약속한 추가조치...
온라인 기자간담회서 SME 사업 확장 목표와 성과 발표
네이버가 중소상공업자(SME)들의 사업영역을 확대한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으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우선 네이버는 최근 경영통합을 마무리한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 Z홀딩스와의 시너지를 발휘해 일본에서 스마트스토어를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해 SME의 글로벌 진출과 성장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
넥슨, 2차 사과문 발표…확률형 아이템 조작 의혹엔 ‘오류’라는 입장
“‘확률형 아이템’을 놓고 게이머들 사이에 의견이 일치된 적은 역대 처음이다.”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확률형 아이템’ 조작 논란과 관련 게이머들의 불만이 정점을 향해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불매운동에 더해 단체행동 인원을 더 늘리며 트럭시위 장기전을 예고했다. 최근 메이플스토리 책임자 강원기 디렉터가 확률 조작 의혹에 대해 ‘오류’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하는 ...
기기구매 않고, 임대하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부담 적어
“코로나19 여파로 기존 일로는 생계유지가 힘들었어요. 가장으로서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찾던 중 지역운영사업을 알게 됐어요. 씽씽에서의 공유킥보드 지역운영사업은 고정지출이 많지 않아 부담이 적더라구요.” 공유킥보드 업체가 우리 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단순 이동수단 제공을 넘어 지역사업자와의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소비자와의 ...
최근 네이버 사내에서 불거진 성과급 불만 진화에 나선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한성숙 대표가 직원들에게 스톡옵션 보상 기조를 이어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당초 노조측이 요구한 개인별 성과급 지급 기준에 대한 설명은 없어 불만이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네이버 경영진은 25일 열린 온라인 직원간담회 ‘컴패니언 데이’를 통해 스톡옵션(주식매...
빠른 수익성 보장에 매출구조 유지 위해 장르편중 심화
유명 IP(지식재산권)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의 IP 경쟁력이 해외 대비 떨어져 성장 정체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다. 기존 인기게임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 게임 후발주자인 중국보다도 IP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18일 모바일 빅데티어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네이버가 성과급 산정 기준을 놓고 직원들의 불만이 쏟아지자 오는 25일 직원 간담회를 열어 진화에 나선다. 이에 앞서 네이버 노조 측은 지난 23일 오후 이해진 글로벌 투자책임자(GIO)와 별도로 면담해 직원들의 불만사항을 전달했다. 업계에 따르면 24일 오세윤 네이버 노조 지회장은 이해진 GIO와 만난 자리에서의 후기를 직원들에게 전했다....
미국 주요 인사들의 부정적 의견 제시에 급락세 보이다 소폭 반등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에 이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등이 잇따라 비트코인에 대한 과열 경고를 내면서 큰폭의 급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다시 5만달러(약 5554만원)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장이 과열양상을 보이면서 전세계 각국 정부와 거물급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을 자산가치로 인정해야 하느냐를 놓고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25일 각각 전 사원과 만나 직접 간담회…논란 봉합 여부 관심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오는 25일 나란히 전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최대 실적 달성에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 성과급 지급과 인사평가 논란 등을 겪고 있는 와중에 마련한 간담회인 만큼 해당 현안에 대한 전향적인 해법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성남시에 위치한 본...
"일본과 중국도 '확률형 아이템'을 규제하는데 우리나라만 손놓고 있다"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국민청원에 이어 학계와 정치권에서 게임 내 아이템을 취득할 확률을 공개하고 위반한 곳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행성 논란에도 게임업계가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자 비난 여론...
엔씨·넥슨 등 3N 중심 확률 관련 의혹 제기되며 불만 커져
“모든 게이머들의 의견이 합치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제화 추진을 응원한다.”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위반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며 국회가 게임법 전부 개정안 법제화 추진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달 15일 넥슨의 마비노기 이용자들이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일종이자 게임내 강화콘텐츠인 '세공'의 확률을 명확히 공개하라며 ...
성장동력이 큰 모빌리티 시장이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투자받으면서 보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버와 손잡은 티맵모빌리티가 카카오를 바짝 추격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카카오T블루 외관. 사진/카카오 일찌감치 시장을 선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8...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도 덩달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578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0.04% 소폭 하락했...
노조, 제각각 성과급 지급방식에 투명한 지급 기준 공개 요구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네이버가 직원들에게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 저연차 직급은 연봉 인상폭이 높은 반면 고연차 직급은 미미해 형평성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는 지난 6일 ‘성과급 산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메일을 보냈다. 해당 메일에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흥행성 입증·엘리온 뒷심 발휘 관건
올해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등 유망 게임사들의 IPO(기업공개)가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카카오게임즈의 뒤를 이을 게임업계 IPO 대어로 평가받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과 스마일게이트 계열사인 스마일게이트RPG는 주관사를 선정해 IPO를 추진중이다. 배틀그라운드로 유명세를 탄 크래프톤은...
지난해 매출 4888억원·영업이익 1573억원…매출 줄고 영업익 늘어
지난해 검은사막 모바일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펄어비스(263750)가 올해 ‘검은사막’ 해외 출시와 함께 4분기 기대작 ‘붉은 사막’을 통해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056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6%, 29.9% 줄어든 수치로 시장 기대치(매출 1161억원, 영업이익 295억...
유료 회원제도 통해 채널 이용 기반 다각화·시너지 창출 기대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연계서비스를 확대하며 쇼핑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넓히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지난해 매출 향상의 원천이 쇼핑에서 비롯된 만큼 올해는 이 부문의 채널을 세분화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양사가 쇼핑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선택한 전략은 충성 고객층 확보다. 유료 회원제도로 고정 회원수를 확보해 쇼핑 외 콘텐...
자체 IP를 웹툰·애니메이션·영화 등으로 콘텐츠 확장…수익 다각화에 적극
게임업계가 자체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소설, 웹툰, 영화 등으로 콘텐츠를 다각화하며 수익기반을 넓히고 있다. 또한 콘텐츠를 확보한 회사와 협업하거나 인수하는 방식으로 게임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게임사들의 콘텐츠 다각화 추진은 자체 IP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비롯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긍정적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올해 적극적인 양상...
최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사들였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도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가격 상승을 더욱 부추기는 분위기입니다. 8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15억달러(약 1조 6700억원) 상당의 비트코...
지난해 매출 4조원대 돌파·영업이익 4560억원으로 120% 급증
카카오(035720)가 비대면 수요 확대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매출 4조 클럽에 입성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톡비즈 부문의 매출 급증이 전체 호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성장여력이 큰 웹툰과 커머스, 핀테크, 모빌리티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을 키우겠다는 각오다. 카카오는 지난해 매출이 4조1567억원으로 전년보다 35.4% 늘었다고 9일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4560억원...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를 국내 인기 프로스포츠 종목 중심으로 운영되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스포츠토토)에 포함시키는 문제를 두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업계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e스포츠를 스포츠토토에 편입시키는 것과 관련한 주제로 토론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데다 사행성 우려 해소도 필요해...
지난해 매출 2조원 돌파…사상 최대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 시리즈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 수준인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리니지의 의존도를 낮추고자 블레이드&소울, 트릭스터M 등 신작 출시를 통해 매출 구조 다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전체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 8248억원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5866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42%,...
엔씨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 위반 의혹 커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이 확률형 아이템 자율 규제를 위반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현재 운영 중인 게임업계 자율규제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규제를 자율에 맡겨 사행성으로 번질 우려가 더욱 높아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가 발의한 게임법 개정안에 관심이 쏠린다. 일부 전문가들은 정확한 확률 공개를 비롯해 처벌의 내...
최소 배달료 3100원에서 2500원 삭감
음식배달 플랫폼업체인 ‘쿠팡이츠’가 최근 배달료 체계 변경한 것과 관련해 배달 노동자(라이더)들이 사전 협의없이 불리한 방향으로 가격을 조정했다며 배달 수수료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게다가 난이도별 추가 할증에 대해서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제대로된 금액을 받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라이더유니온은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쿠팡이츠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넷마블 '세나' 개발진 의기투합해 대규모 투자받아 완성
엔픽셀의 첫 신작 ‘그랑사가’가 기대 이상의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게임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자체 IP 기반으로 게임을 만든 신생 스타트업으로서 이례적인 성적인 데다 한때 같은 식구였던 넷마블의 지난해 11월 신작 세븐나이츠2를 턱밑까지 추격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엔픽셀의 그랑사가는 출시된지 5일만에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