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새나 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표진수 사회부
김유연 금융부
정성욱 경제부
이범종 사회부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정광섭 온라인부
이승형 산업1부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김의중 금융부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김민희 아이비토마토
이규하 경제부
박상효 산업2부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강덕구 사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김창경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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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김재범 온라인부
정기종 산업2부
이정하 경제부
김광연 산업1부
이선율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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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규 산업1부
이종용 증권부
정해훈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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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승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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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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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학습멘토링 대학생 봉사단>:학습교육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1년간 160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320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화상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주 2회 학습멘토링을 진행박예섬 봉사단원 “학습멘토링 활동은 지난 일 년동안 중학생 멘티가 올바르게 성...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 금융투자 신임대표 추천…카드·캐피탈·저축은행 대표는 '유임'
신임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이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25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 임추위)와 하나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 주요 관계회사의 CEO 후보 추천을 마무리했다. 이날 그룹임추위에서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과 ...
김정태 4연임 사실상 확정, 지성규 하나은행장 연임 실패…권광석 우리은행장 거취도 주목
정기 주주총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융업계는 최고경영자(CEO) 연임과 배당성향 축소에 따른 주주달래기 안건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 2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우리금융지주(316140)는 CEO 연임 결정을 앞뒀다. 하나금융은 김정태 회장의 4연임과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의 차기 행장 선임을 주총에서 확정한다. 우리은행도 이번 주총에서 권...
'고객 편익 확대' 키워드로 공격적 채용…"인터넷은행 인력전쟁"
케이뱅크는 올해 본격적인 도약을 이뤄 낼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달 초 서호성 행장을 선임한 케이뱅크는 광화문을 떠나 을지로에서 사옥이전도 완료했다. 신사옥 이전을 터닝포인트로 올해 인터넷뱅크로서 '기존 금융과의 차별화'와 '고객 편의 확대'를 주력으로 삼을 인재채용에 대거 나설 예정이다. 은행권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터넷전문은행은 또 하나의 기회가...
매년 상·하반기 일반직 공채…ICT·전문분야 인재는 수시채용
신한은행은 통상 상·하반기 일반직 공채를 진행해왔다. 상반기 은행권 입사에 도전한다면 일정을 잘 체크하는 게 좋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금융을 신속히 따라갈 행원의 자질로 '창의적 사고'를 갖추었는지를 집중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황지환 신한은행 채용담당 선임은 23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새로...
올해 2조 부동산 만기도래 "엑시트 우려"…'리스크관리 모범규준' 마련
금융당국이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부실 가능성이 커지자 감독 강화에 나섰다.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해외부동산 투자의 엑시트(자금회수) 리스크 등에 대비해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마련을 유도할 방침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해외 대체투자 규모(20년 9월말 기준)는 70조4000억원으로 총자산의 6.5% 수준이다.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 매수같은 간접방식으로 투자...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윤종원 기업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 일시: 2021년 2월19일 오전 9시 뱅커스클럽 참석: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정책책국장/산업은행 회장(이동걸), 기업은행장(윤종원), 수출입은행장(방문규),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윤대희) ◇코로나19 위기극복 노력 지속 "3월말 ...
"올해 디지털·글로벌 소양 중점적으로 살필 것"…그룹인재상 '손님우선·정직 마인드'는 기본
"신입행원 보기 어렵다"는 말이 흔하게 들린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은행을 비롯한 금융권 신규채용 문이 대폭 좁아졌다. 졸업시즌이지만 대규모 공채는 하반기에나 시작될 예정이어서 취업준비생들의 초조함만 커진다. 올해 금융회사의 채용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디지털'과 '수시채용'이다. 이른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혁신)'으로 디지털·정보통신기술(...
예보 '부실정리계획', 금감원 '평가보고서' 작성해 금융위 승인
앞으로 KB·신한·하나·농협·우리금융그룹 등 5대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금융체계상 중요한 금융기관'에 선정돼 경영위기에 대비한 자체정상화계획을 매년 수립해 금융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들이 부실금융기관으로 결정되면 거래상대방에게 적격금융거래를 종료할 수 있는 권리가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
상반기 '금리인상' 모멘텀은 호재지만…"속도 느려 기대 금물"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이 손해율 하락과 투자영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 호실적을 냈지만, 추세가 올해까지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만년 적자인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에서 손해율을 줄였지만 코로나19 반사이익이 줄어드는 반면 이익 모멘텀은 확보하지 못한 탓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생보사는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이 대거 환입됐다. ...
사모펀드 사태·비은행 급성장에 '시장재편'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농협·우리)가 지난해 코로나19와 저금리에도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거뒀다. 호실적 속에 KB금융(105560)지주가 1위를 탈환하고 농협금융이 4위에 오르는 등 순위 역전이 속출했다. 비은행의 급성장 속에 주력 계열사인 은행 실적 관리가 시급하다는 위기감도 고조된다. 비은행 업고 역대급 순익…증권사 없는 우리금융 울상 16일 업계...
속도조절 나선 금융당국…1~2인 소규모 점포·STM 대체수단 뜰듯
전국 은행점포 숫자가 줄어드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사전절차를 강화하라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급격한 점포 축소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지만 은행들은 회의적인 반응이다. 이미 급변한 금융수요에 맞춰 디지털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점포 축소는 올해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국내은행 점포수(지점+출장소)는 2015년 7281곳...
서울 경쟁력, 6위→25위…해외기업 비즈니스·글로벌 스탠다드 부족
'동북아 금융허브 추진전략' 이후 20여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금융경쟁력은 후퇴하는 중이다. 글로벌 주요 도시의 금융경쟁력 순위가 내달 공개되는 가운데, 올해도 글로벌 10위권 진입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금융중심지 정책의 일관성있는 추진과 '소규모 특화 금융중심지' 육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주문한다. 14일 영국 컨설팅그룹 ...
당기순익 전년비 소폭 줄어…증권·캐피탈 계열사 상쇄
지방금융지주들이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둔화와 금리 하락 속에서도 선방했다. 이자이익 감소로 은행 실적은 하락했지만, 대형 금융지주와 마찬가지로 증권, 캐피탈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결과다. 9일 DGB·JB·BNK금융지주의 합산 당기순이익은 1조2151억원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3% 줄었다. 지주사별로는 BNK금융이 5193억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3사 중 유...
신용판매·현금서비스 자산 감소…종합지급결제업 진출 등 포트폴리오 다양화 모색
주요 카드사들이 지난해 코로나19 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했지만, 신용판매나 현금서비스(단기대출) 같은 본업은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과 최고금리 인하까지 임박하면서 전통적 카드업만으론 수익을 확대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커졌다. 8일 <뉴스토마토>가 지난해 주요 카드사들의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주요 수익원인 신용판매대금, ...
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지주(086790))은 연결기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637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3% 늘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를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과 사모펀드 관련 비용 인식, 특별퇴직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비용감축 노력과 비은행 부문의 약진, 영업채널 다변화에 따라 선방했다는 평가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코로나19 ...
젊은고객 유인 위해 다양한 전략 구사…디지털 금융 속도내지만 경쟁력은 '과제'
#. 최근 서울 서대문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는 한파 속에 긴 줄이 이어지는 일이 있었다. 최고 연 4.5%를 주는 적금에 가입하려는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대거 몰렸다고 한다. 지점 관계자는 "특판은 지점마다 수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며 "저금리 추세다보니 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회원들은 특판이 나올 때마다 몰려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
은성수 "실효성 있는 투자 발굴 지속"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금융권이 정책자금을 최대한 활용해 뉴딜분야 투자기회를 과감하게 발굴하고 디지털·그린 분야의 트랙레코드(주관이력)를 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은 위원장은 4일 현대차EV스테이션 강동에서 산업계, 금융계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기관이 체결한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MOU)'에서 "뉴딜투자협약으로 민간자금이 마련된 만큼 가시적 성과를 이...
주식 활황에 전체 MP유형 급등…하나·우리 '저위험형' 마이너스 수익…해외채권 변동성 탓
은행 개인형자산관리계좌(ISA) 운용성과가 지난해 주식 등 자산가치 상승에 정기예금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중위험 이상의 일임형 대부분이 수익을 냈지만,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일부 '저위험형'에서는 되레 손실이 발생한 걸로 나타났다. 3일 <뉴스토마토>가 은행 일임형 ISA 수익률(금융투자협회 집계)을 분석한 결과 은행의 최근 1년 성과는 평균 6.99%였...
예 ·적금 방치된 신탁형 쏠림 해소 못해…"일임형 비과세 범위 확대 등 고려해야"
은행권 ISA 가입자 수는 '만능통장'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매년 줄어들고 있다. 올해부터 가입자격과 투자자산의 범위가 확대됐지만 절세계좌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기엔 역부족하다는 지적이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부터 ISA 가입자격 문턱이 대폭 낮아졌다. 기존에는 소득이 있는 거주자나 농·어민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19세 이상 거주자 또는 근로소득이 ...
중금리 시장·비대면 상품 놓고 격돌…제4인터넷뱅크 출사표 관심
출범 5년차를 맞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이 올해 본격적인 경쟁 구도를 예고했다. 연내 토스뱅크가 출범하는 데 이어 머지 않아 제4 인터넷은행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올해 중금리 대출확대와 기업공개(IPO) 등 '카뱅 퍼스트(first)' 행보에 속도를 낸다. 1호 인터넷은행으로 출범한 케이뱅크는 이달 중순 3대 행장 체제에서 ...
서호성 3대 행장 공식취임 앞둬…추가 유증시 1.5조대 자본금 확보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출범했지만, 후발주자들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최근 3대 은행장을 선임한 케이뱅크는 조만간 추가증자로 기초체력을 보강하고 연내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력한다는 각오다. 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월 둘째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서호성 은행장 내정자가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
금융위 "GA 불완전판매, 보험사 책임 자유롭지 않아"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 경쟁이 가속화하면서 판매사들이 높은 전문성을 요구받고 있다. 금융당국은 GA에도 일명 '1200% 룰'을 적용하는 등 제조사에 준하는 영업책임을 강조하고 있어서 자회사 GA채널에 대한 보험사의 관리감독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제판분리는 보험사들이 수년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비용절감 노력의 핵심이다. 1일 보험업계와 금감...
신한금융(신한지주(055550))과 KB금융(105560)이 2020년 리딩금융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30일 <뉴스토마토>가 증권사들이 내놓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컨센서스(에프엔가이드·28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KB금융이 3조4855억원으로 신한금융 3조4795억원에 소폭 앞섰다. 전망대로라면 KB금융이 3년 만에 1위를 탈환한다. 1위 탈환이 아니라도 지난해 신...
상반기 참여 기업 선정…비금융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금융'도 속도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현가능한 지 확인하고 상품화하려면 금융회사로부터 데이터를 구매해야 하는데, 많은 비용이 드니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엄두가 안 난다."(핀테크 스타트업 A사 대표) 앞으로는 이처럼 금융 사업성 검증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에 금융권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업성을 검증할 수 있는 모의시험 기회가 주어진다. 정부가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 부실감독 책임론 커져…금융위는 '반대' 입장
신규 공공기관을 결정하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공운위)를 하루 앞두고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일부 기관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재부는 오는 29일 공운위를 열어 금감원을 포함한 일부 기관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이 법의 적용·관리 대상이 되는 공공기관을 매년 확정해 발표한다. 공공기관에 지정되면 총...
빅데이터 활용 '종합자산관리'…유통·통신 등 다른 업종 제휴도 활발
28개 기업이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받으면서 내달 5일부터 금융권의 '초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크게 확장된다. 은행·카드 등에 흩어진 고객정보를 활용한 서비스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금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진 한편, 데이터 확보를 위해 금융 외 다른 업종 간 제휴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 가운데 국민·농협·신한·우리·SC제일은행...
수수료 우대 영세·중소가맹점, 4만곳 늘어…3월 수수료 재산정에 긴장 고조
정부가 올해 270만개 이상의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에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한다. 금융당국이 영세 가맹점을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 하는 가운데 카드결제 수수료 재산정 논의까지 임박하면서 카드사들에 대한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상반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278만6000곳을 선정했다. 연매출액 3억원 이하...
"ESG 경영전략 뜻 모을 것"…유동성 확대와 안정적 자금회수 목적…기술투자·전문인력 확충 시급
금융지주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르면 상반기 중 ESG 경영에 동참하는 금융업계의 공동선언이 나온다. 금융권 관계자는 21일 <뉴스토마토>에 "투자나 자금조달에 대한 기준에 ESG를 적용하는 대형은행들이 늘고 있는데 은행, 증권, 보험, 일반 여신사 등 전 금융권으로 이런 움직임은 확대될 것"이라며 "민간 금융회사와 금융단체...
은성수, 현장점검 나서 차질 없는 지원 당부…"버팀목 수령 못한 고객 신경써달라"
"2차 금융지원 방안이 발표된 뒤 지난주부터 관련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저신용도의 취약 소상공인 고객들의 반응이 적극적이다."(박연재 농협은행 동대문지점장) 20일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시행 3일차를 맞으면서 영업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특히 상인들이 밀집한 시장 인근 은행 영업점에는 대출을 문의하려는 소상공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