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새나 증권부
조현정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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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아이비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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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아이비토마토
이규하 경제부
박상효 산업2부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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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태 미디어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강덕구 사회부
박진아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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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이 국내에 처음 도입됐는데요, 대한항공이 수송을 맡았습니다. 백신 운송은 상당히 까다로운 항공 화물 품목으로,수송 자격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백신 수송 항공사 대한항공의 예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6일 오후 화이자 백신이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사진/뉴시스 먼저 백신과 같은 의약품은 상온에서...
전 국적항공사 운영…주말 슬롯 차지 눈치싸움 치열
코로나19로 경영난에 처한 항공사들이 3월에도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상품을 잇달아 내놓는 가운데 출혈경쟁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국내 전 항공사가 뛰어들면서 최저가 상품 가격이 한달 사이 50% 가까이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항공사들은 제각각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우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무착륙 관광비행 기내 이...
포스코케미칼, 음극재·양극재 모두 증설하며 확장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이 2차전지 양산 외에도 소재 생산 기반 확보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3일 총 2758억원을 투입해 양극재 광양공장의 4단계 확장 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극재의 연간 생산능력을 전기차 배터리 110만여대에 사용 가능한 10만톤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전 세계에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아이오닉, 전기버스 일렉시티 8만1701대에 대한 배터리 교체를 단행한다. 리콜 비용은 총 1조원대로 예상되며, 현대차와 배터리 공급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분담한다. 아직 재현실험을 통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분담비율을 놓고 양측의 신경전이 지속될 전망이다. 코나 EV. 사진/현대차 국토교통부는 24일 현대차가 자...
에어로케이, 2·3월 임시편 운항…4월 취항 목표로 속도
최근 국토부의 면허 조건 변경 결정에 따라 기사회생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와 에어프레미아가 코로나19 악재를 딛고 취항 준비에 돌입한다. 양사는 항공운항증명(AOC) 취득과 효력 유지를 위한 행정적 절차를 밟는 한편, 자본금 확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23일 에어로케이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는 25일 오전 11시20분 청주공항에서 출...
최근 국토부의 면허 조건 변경 결정에 따라 기사회생한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레미아가 항공기 도입을 앞두고 취항 준비가 한창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6일까지 항공사 경력 1년 이상의 경력직 부기장 등 운항 일반직과 케이터링을 위한 객실 일반직 직원의 충원을 진행중이다. 에어프레미아가 도입하기로 한 보잉 787-9 항공기가 내달 ...
지난주 정제마진 5달러까지 치솟아…손익분기점 도달 관측
미국 한파와 일본 지진 등의 천재지변이 이어지면서 국내 정유업계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석유제품의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과 정제마진을 모두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으면서다. 다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등 변수에 따라 단기적인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미 웨스트버지니아주 헌팅턴에서 두 남성이 발전기 구동용 연료를 구하기 위해 쓰러진 나무들을 넘어 ...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경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전고체 배터리"가 대표적인 미래형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국내 배터리 3사 외에도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 일본 도요타 등도 전고체 배터리 시장의 패권 경쟁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 덕에 '선방'…3분기 연속 흑자
지난해 항공사들의 실적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FSC의 경우 코로나19로 여객 수요 급락 가운데서도 화물 실적이 손실을 방어했지만, LCC는 이 같은 전략 구사가 어려운 상황이어서 올해도 양극화는 심화될 전망이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FSC와 LCC 간의 희비가 크...
"투자금 확보 상황에 따라 취항 일정 다시 정할 것"
국내 신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가 오는 19일 예정돼 있던 첫 취항 일정을 미루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여객 수요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본금 확충이 최우선 과제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에어로케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19일 취항 예정이었던 청주-제주 노선의 운항 일정을 취소한다. 에어로케이는 당초 내달 5일 이내에 취항해야...
브렌트유·두바이유·WTI 모두 60달러선 돌파…작년 1월 이래 최대치
항공업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수요 회복이 묘연한 가운데 국제유가 상승까지 더해지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수익을 내기도 힘든 상황에서 고정비만 더해지는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북해산 브렌트유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배럴당 63.30달러에, 두바이유는 배럴당 6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지난 8일, 두...
18일 취업제한 규정 만료…내달 주총에서 대표이사 복귀 전망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의 복귀와 함께 신사업과 승계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화그룹 안팎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2014년 서울고등법원에서 배임 혐의로 인해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걸렸던 취업제한 규정이 오는 18일 만료된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의 경영 ...
"영업비밀과 특허는 법리적으로 무관…영향 적을 것"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096770)을 상대로 미국 ITC에 제기한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승소한 가운데, 양사가 진행중인 다른 소송들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ITC는 SK이노베이션의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해 10년간 수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단 포드와 폭스바겐에 들어가는 배터리에 대해서는 ...
정유4사 지난해 영업손실액 5조원대…SK이노·에쓰오일 조 단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국내 정유4사가 지난해 5조원대 적자로 최악의 성적표를 냈다.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정상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다만 최근 들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9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이날 GS칼텍스를 끝으로 지난해 정유4사의 실적 발표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지...
궁극의 무공해 '수소차'는 왜 트럭이 많을까?전기차를 잇는 차세대 친환경 차량으로 '수소차' 시장이 꿈틀대고 있습니다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에서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국내에서도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수명이 다된 배터리의처리 문제가 있는 전기차와 달리, 동력을 만들고 난 뒤 부산물로순수한 '물'만 배출되기 때문에 궁극의 무공...
일본, 자국 산업 생태계 넘어…외부 공급망 구축 정책까지 속도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의 주요 축으로 '수소' 산업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수소 사회 진입을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각국에서 일고 있다. 일본과 유럽 등에서는 일찌감치 구체적인 청사진을 세우고 산업을 조성해 왔으며, 국내에서도 정부 주도의 산업 육성에 걸음마를 뗐다. 아직 전기차 전략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굴기 역시 만만하게 볼 순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수...
굳건해진 조현준·조현상 오너일가 '투톱 체제'
효성(004800) 오너일가의 3남인 조현상 효성 총괄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장남 조현준 회장과의 '투톱 체제'를 굳건히 다진다. 조 부회장의 이번 승진으로 효성가 승계구도의 마무리 수순이 다가오는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형제경영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 회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사진/효성 효성그룹은 4일 조현상 총괄사장을 부회장으로 ...
대한항공 이달 첫 개시…전 국적항공사 '무착륙 관광비행' 승인
저가항공사(LCC)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시장에 대형항공사(FSC)들도 속속 진입하고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이 지난달 기준 최대 90%대의 탑승률을 기록하면서 면세 쇼핑에 대한 수요가 확인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오는 27일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돌...
효성티앤씨·첨단소재 이달 들어 52주 신고가 경신
효성(004800) 그룹의 소재·섬유 계열사들이 지난해 코로나19 가운데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주력 사업의 업황 호조와 성장 동력인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장밋빛 전망이 나온다. 2일 효성그룹의 화학섬유 계열사 효성티앤씨의 주가가 장 중 45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9월 최저점을 찍은 주당 9만6400원과 비교...
생존여부 키는 국토부 손에…"코로나19 상황 감안해줘야"
국토교통부의 항공운송사업면허 자격 유지 기한을 앞둔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등 신생 저가항공사(LCC)들이 생존 기로에 놓였다. 자격 요건인 '취항 개시'를 일제히 충족시켜 면허가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손실액을 키우는 결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국토부가 항공 생태계 지원책에 감안한 '코로나19'라는 특수 상황을 신생LCC에게도 반영해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
"원활한 조직융화 방안 수립에 참고"
대한항공(003490)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현장실사에 이어 자사 경력 입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합병'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양사간의 순조로운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풀이된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타 항공사로부터 경력 입사한 객실 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한항공 측은 설문조사 대상에게 "아시아나 항공사 ...
올해 M&A 시장의 대물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대금 마련을 위해 3조3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습니다. 일정을 팔로우하기 위해 저도 유상증자 참여 가능 마지막날인 지난 22일소소하게 5주(주당 3만4550원·총 17만2750원)를 구매해보았는데요, 직접 참여한 경험을 토대로 진행상황과앞으로의 일정 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유상증자 ...
지난해 연간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 달성
LG화학(051910)이 지난해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과 전지사업 호조로 연간 매출 3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올해에는 매출 목표를 전년 보다 24.1% 증가한 37조3000억원으로 제시한 가운데, 전지사업이 약 19조원의 매출을 올려 석유화학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
4분기 매출 8조8858억원·영업익 6736억원
LG화학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급 실적을 냈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수익 증대를 골고루 달성했다. LG화학은 27일 지난해 연간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9.9%, 영업이익은 185.1% 각각 증가했다. ...
"국제유가 흐름 시차 두고 반영, 소폭 상승 후 진정될 것"
국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이 1450원을 넘어서면서 10주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 흐름에 비춰봤을 때 국내 휘발유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이 예상되지만, 소폭의 상승 후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현대오일뱅크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날 보다 리터당 0.11원 오른 1450.43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초 1317원까지 떨어...
"상반기 내에 바닥날 것…여객 수요 회복이 관건"
지난해 자본 외부수혈로 버텨온 제주항공(089590)·진에어(272450)·티웨이항공(091810)·에어부산(298690) 등 국내 저가항공사(LCC)들이 올해에도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당분간 실적 개선이 묘연한 상황이어서 추가적인 재원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25일 증권업계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LCC들이 지난해 마련한 유동성이 올해 상반기...
'블루오션' 수소시장…내달 정부 2.0 정책 발표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국내 기업들도 '수소 경제' 주도권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전기차 생산에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한 가운데, 연료 충전 시스템과 수소 운송 인프라, 발전소 등 후방산업에서도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수소경제 로드맵 2.0'을 발표할 계획이다. 1차 로드맵...
17일부터 시가동…24일경 상업가동 돌입 예정
화재로 중단됐던 LG화학(051910) 여수공장 납사 분해시설(NCC)이 두달반 만에 재가동에 돌입했다. 이번 NCC 정상화는 LG화학의 '연 매출 20조' 목표 달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 여수 NCC 전경. 사진/LG화학 20일 여수시 산업안전 관계부처 및 소방청 등에 따르면 LG화학 여수 NCC는 최근 수리를 마치고 지난 1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30일 화재...
신규채용 불가능 물론, 합격 후 대기 인력도 잔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올해 항공사 인력 시장도 얼어붙을 전망이다. 항공사들은 상반기까지는 '버티기'에 방점을 두는 한편,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인력 사항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신규 채용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부분의 국적항공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로부터 고용유지지원...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전 세계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 수소전기트럭 스타트업 '니콜라'지난해 니콜라가 사기 의혹에 휩싸이면서한화그룹이 곤혹을 치뤘는데요한화그룹은 니콜라에 직접 지분투자를 한 국내 유일의 대기업이자 사업 파트너로써 니콜라와 손잡고 미국 수소시장 공략이라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특히 한화그룹 오너가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