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홍연 산업2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김진양 정치부
백아란 산업1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김나볏 중기IT부
안창현 사회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중기IT부
한동인 정치부
표진수 산업1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지은 중기IT부
이재영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신지하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기성 국장석
임유진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수민 사회부
황준익 산업1부
황방열 정치부
이규하 경제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정광섭 국장석
변소인 중기IT부
김성은 산업2부
김충범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최신형 정치부
배덕훈 중기IT부
최수빈 정치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박대형 사회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유지웅 정치부
이효진 산업1부
이승재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고은하 산업2부
김소희 경제부
강영관 산업2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임지윤 경제부
조성은 중기IT부
오세은 산업1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이혜현 산업2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백승은 경제부
이지유 산업2부
김민승 사회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박종찬 뉴스리듬
신유미 금융증권부
송정은 산업2부
이진하 뉴스리듬
민경연 금융증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상반기 중 2300선 돌파 전망"…외국인 매수세·기업 실적개선 긍정적
코스피가 최근 탄핵 결정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160선 마저 돌파하면서 올 상반기 사상 최고치인 2300선을 돌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실적개선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4.50p(0.67%) 오른 2164.58로 마감했다. 이달 9일만 해도 코스피는 2091.06...
엔터주 주가 바닥까지 하락…화장품·면세점주도 하락세 동참
최근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강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주식시장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장품주, 면세점주도 하락세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사드 보복의 여파가 불어닥칠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심지어 엔터주는 주가가 바닥을 쳤다는 얘기까지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사드 갈등이 지속된다면 국내 증시에 부정적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
재무사항 42개·비재무사항 8개…미청구공사·최대주주 실체 항목 포함
금융감독원은 12월 결산법인의 2016년도 사업보고서 신속점검항목을 5일 사전 예고했다. 이번 사전예고는 주권상장기업이 충실한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부주의로 인한 기재미흡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출기한인 이달 31일에 앞서 진행됐다. 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총괄정리한 자료로 투자자가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판단을 하는데 기초가 되는 ...
펀드운용 효율성 취지…불건전 행위 점검도 나서
금융당국이 펀드 시장에 대한 투자자 신뢰회복과 펀드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규모 펀드 정리 및 펀드 대형화 방안을 계속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은 2일 발표한 ‘펀드시장 질서확립을 위한 개선대책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에서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소규모 펀드가 지닌 비효율성 문제와 대형 펀드에 비해 관리가 소홀해 투자자 신뢰를...
그동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에 앞장서서 반대 목소리를 내 왔던 재계에서도 조금씩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강하게 반발해 온 당초 입장에서 조금씩 후퇴하면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다. 전면적인 거부보다는 도입이후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논란이 불거졌을 때, 당초 재계...
당국, 이달 중 실무협의체 구성…전문가 "국민연금 동참은 시간문제"
금융당국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확산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서면서 금융투자 패러다임이 바뀔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때 재계를 중심으로 한 반발로 도입에 난항을 겪었지만 지난해 말 국정농단 사태와 정경유착 논란이 불거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 참여 여부가 변수지만 결국에는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5일 금...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기업 및 외부감사인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7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실무자들이 직접 외부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 등 외부감사제도 전반에 대한 내용 및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제도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상담...
"투자광고 규제완화 절실"…문화산업전문회사 허용도 지연
최근 금융당국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적격투자자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업계에서는 지난해부터 제기했던 핵심적인 사안들이 제외돼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크라우드펀딩 관련 규제완화가 더디게 진행되는데 대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범위가 확대된다. 현재 ...
최근 주식시장에서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말이 연상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바로 한진해운 종목과 개인 투자자 관련 사안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달 2일 한진해운의 매매거래 정지를 결정했고 다음날 한진해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한진해운의 주가는 올해 급격한 변동을 보...
기술스타트업 비중 높지만, 공유경제·식품 등으로 영역 넓어져…투자수익 기부 사례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1년을 맞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펀딩이 시도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기술 스타트업 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영화, 뮤지컬 등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공유경제, 음식 등으로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와디즈는 이달 3일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눈길’의 펀딩을 진행했다. 당초 이 프로젝트의 모집금액은 4000만원이었지...
최근 두 차례 투자수익 확정…투자자 대상 사전시사회도
올해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분야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전 시사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사례도 보인다. 30일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따르면 이달 영화 ‘판도라’와 애니 ‘너의 이름은’ 펀딩 프로젝트에서 투자수익이 잇따라 확정됐다. ‘너의 이름은’의 목표관객수(BEP)는 ...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사건 중 104건에 대해 검찰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해 신규 접수한 불공정거래 사건은 208건으로 전년 151건에 비해 57건(37.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8건, 코스닥시장 130건, 파생상품 등 10건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172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종결했으며, 이 중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4건은 ...
다음달부터 새 기준 적용…투자자 보호 취지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와 분쟁 예방을 위해 신용기초 파생결합증권(DLS)의 투자위험과 관련된 내용의 공시정보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다음달부터 시행되며, 3월부터는 새 기준에 의해서만 작성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투자자가 신용기초 DLS 에 대한 특징이나 위험을 충분히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공시정보 확대를 위한 증권신고서 작성기준 개정에 착수한다고...
개정안, 지난 19대 국회서 폐기…금융당국 강도높은 대응 필요
불법적인 선물옵션 대여계좌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금융당국을 비롯해 정치권에서도 이 사안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 다만 이같은 불법행위를 금융당국이 단속해 처벌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나 관련 법률이 미비해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당국이 좀 더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지난 2015년 3월 국회 정무위원...
소액 증거금으로 투자자 유혹…계좌대여는 모두 불법
선물옵션 거래에서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은 증권사나 선물사를 통한 거래가 아닌 불법업체에서 계좌를 대여받아 거래하는 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업체들은 정상적인 거래에 비해 증거금이 매우 적게 든다는 점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았다는 식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은 후 투자금을 돌려주기 않으면서 투자자 피해...
부당이득 매년 증가추세…부정거래 비중 가장 높아
최근 5년간 불공정거래를 통한 부당이득 규모가 2조원을 넘었으며, 갈수록 대형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적발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부당이득은 총 2조145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1000억원 이상 초대형 특이사건(4건)을 제외한 부당이득은 2013년 1547억원에서 지난해 2167억원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추세를 ...
주식은 한달만에 순매수…채권 유출세 약화
지난해 12월 외국인 투자동향을 분석한 결과 한 달만에 순투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장주식은 순매수를 보였지만 상장채권은 5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1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6년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2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7360억원 순매수, 상장채권 5270억원을 순유출 해 총 1조2090억원 순투자를 기록했다. 12월말 기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조사 및 조치에 도움을 준 신고자 5명에게 총 1억207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포상총액은 역대 최고수준이며, 지난해 4월에는 단일 건으로는 최고금액인 592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금감원이 최근 4년간(2013~2016) 지급한 포상금은 3억2525만원(26건)이었다. 유형 별로는 시세조종이...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자료 중 하나는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발행하는 각종 분석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인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하기 때문에 내용이 정확하고 믿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증권사 보고서에 대한 불신의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매수’ 일변도의 보고서가 대부분이다 보니 투자의견 ‘중립’만 돼도 주식매도...
이달 2일 기준으로 국내 56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1116명으로 집계됐다. 2010년 1500명을 넘었던 것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감소했다. 애널리스트 숫자가 줄어든 원인은 간단하다. 증시 침체가 수년간 이어지면서 애널리스트가 소속된 증권사 리서치센터는 높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서로 여겨졌고 ‘구조조정 1순위’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은 구조조정 외에 자발적...
11개월간 172억 펀딩…업계 “내년에 더욱 활성화 될 것”
올해 1월 창업기업 지원 활성화 취지로 시행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금융당국과 업계 모두 제도 안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 20일 기준 11개월 동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발행금액은 172억원, 펀딩 성공률은 45%로 집계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대성공을 거뒀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제도...
최근 탄핵 정국은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달 9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유력 대선주자와 연관된 정치 테마주의 주가와 거래량이 급등하는 이상징후가 나타났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대성파인텍(104040)은 평소 거래량이 300만~400만주 사이였지만 9일 당일 3033만주, 12일에는 3678만주로 10배 가량 증가했다. 반기문 테마주인 지엔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