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코로나 백신 기대에도 기술주 후퇴에 약세…다우 0.38%↓
입력 : 2020-08-12 08:09:05 수정 : 2020-08-12 08:09:05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백신 기대 등에도 기술주의 부진에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53포인트(-0.38%) 내린 2만7686.9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78포인트(-0.80%) 하락한 3333.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5.53포인트(-1.69%) 떨어진 1만782.8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혀 백신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이 백신은 아직 3차 임상시험을 거치기 전으로 효과에는 의구심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과 공화당 사이의 부양책 협상에는 여전히 진척이 없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민주당의 요구가 너무 많고, 상당 부분은 코로나 위기와 관련도 없다고 하는 등 비판을 이어갔다.
 
일각에서는 부양책 협상의 교착 상태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종목별로는 애플 주가가 약 3% 하락했고, 아마존도 2.1% 내렸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78% 내렸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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