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림천 물폭탄에 25명 고립…전원 구조
입력 : 2020-08-01 16:20:02 수정 : 2020-08-01 16:20:0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수도권에 쏟아진 폭우로 서울 도림천이 범람해 시민 25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인근 도림천에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 인근 산책로를 지나던 시민 25명이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1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했다. 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쯤 대림동에는 시간당 60mm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도림천 옆 산책로를 지나다가 집중 호우로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고립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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