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디지털 뉴딜정책 기대감…목표가 '상향'-한화
입력 : 2020-07-14 09:42:33 수정 : 2020-07-14 09:42:33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한국판 뉴딜 정책 전략 강화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4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의 원격근무 플랫폼인 WEHAGO T 가입자 수는 작년 말 2350개에서 3300개로 증가한 상황인데, 하반기 중소기업향 비대면 산업 육성 방향성이 구체화되면 WEHAGO 사업의 성장속도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이라며 "비대면 서비스 산업을 확대시키는 정책을 통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 정책에 따른 수혜와 매출채권유동화, 기업신용평가 등 신사업에 대한 전망치가 반영되어 있지 않아 실적 상향 요인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예상 매출액은 723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8%, 17.5% 성장하는 수준으로, ERP부문 성장률은 전분기 지연됐던 신규 수주 회복세로 재차 반등할 것이고 클라우드와 그룹웨어 매출액도 각각 18%,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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