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마스크 공적공급 137일, 약사들 헌신 기억할 것"
입력 : 2020-07-12 15:11:09 수정 : 2020-07-12 15:11: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마스크 시장공급 전환 첫날인 12일 공적마스크 판매를 담당해온 약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약사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137일간 약국은 위기 상황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고마운 존재였다"며 "약국의 공공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기 벌어진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고자 지난 2월 26일부터 약국을 통해 마스크 공적 공급을 하다 수급 안정화에 따라 137일만인 이날, 제도를 폐지했다.
 
이어 "마스크 공적공급이 종료되는 지금, 많은 약사분들께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배포한 지난 시간들이 뿌듯했다는 소회를 밝혔다"면서 "약사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안정적으로 공적 마스크를 지급할 수 있었고, 코로나19 확산 속도를 조금이나마 늦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와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지난 137일간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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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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