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벡셀, 벨기에 정부기관과 코로나19 진단키트 납품 계약 체결
입력 : 2020-03-27 17:18:39 수정 : 2020-03-27 17:18:3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넥스 상장사 휴벡셀이 국내 진단키트 업체 솔젠트의 'DiaPlexQTM Novel Coronavirus(2019-nCoV) Detection kit'를 벨기에 정부기관에 직접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휴벡셀은 벨기에 정부기관인 벨기에 공중보건식품 안전 및 환경에 관한 연방공공서비스(FPS)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초 초도 물량의 선적을 앞두고 있다. 
 
허성규 휴벡셀 대표는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있는 요즘 국내 진단키트제품을 벨기에 정부에 수출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200만달러 규모는 초도 물량이고 추가 발주를 논의중인 만큼 올해 안에는 진단키트 수출 실적만 1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영업 총괄 대표로서 올해는 매출과 이익을 증진시켜 턴오버의 기회를 만들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할 수 있도록 재도약의 해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휴벡셀은 지난 2019년 8월20일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해 인가전 인수합병(M&A)과 스토킹호스 방식의 기업회생절차를 거쳐 약 6개월만인 지난 2월14일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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