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3년연속 여성고객 선택 1위
입력 : 2020-02-27 09:57:59 수정 : 2020-02-27 09:57:5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TIVOLI)’가 3년 연속 여성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델의 자리를 차지했다.
 
27일 국토교통부 및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집계 자료에 따르면 티볼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성 운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모델 1위(등록 기준)에 올랐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 왔던 경차와 준중형 차들을 제치고 3년 연속 달성한 기록으로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주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소형 SUV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디자인과 운전 편의성으로 출시 직후부터 여성 운전자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15년 바로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쌍용차 티볼리가 3년 연속 여성고객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사진/쌍용차
 
이후 파워트레인 다양화 및 4WD 모델 출시, 경쟁모델 최초의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 적용했고 지난해에는 쌍용차 최초의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를 출시했다. 
 
티볼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가솔린 SUV 시장 1위를 달성했고 2017년 10월에는 글로벌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30만대를 넘어서면서 쌍용차 단일 차종으로 최단기간 판매기록을 경신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발맞춘 혁신적 시도를 지속적으로 성공시킴으로써 경쟁시장 No.1 브랜드이자 소형 SUV를 대표하는 ‘내 생애 첫 차(My 1st SUV)’의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 김재홍

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 뉴스카페
  • email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