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60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입력 : 2020-02-27 09:09:35 수정 : 2020-02-27 09:09:35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영세 관광사업자에 500억원을 우선 지원키로 했으며 기타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도 소상공인정책자금 경영안정자금과 코로나피해기업특례보증을 활용해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특별출연을 통해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 대상 35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담보대출도 지원한다.
 
긴급 금융지원 외에도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농협은행 일반자금 대출을 기업별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최대 1.00%(농업인 최대 1.70%) 이내의 대출금리 우대와 최장 12개월까지 이자납입 유예도 가능하다.
 
오경근 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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