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안랩, 전사 원격근무 시행
일부 보안 관련 필수 인원은 내근
입력 : 2020-02-26 17:32:56 수정 : 2020-02-26 17:32:56
[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안랩은 26일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4일까지 1주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원격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원격근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주일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단, 연속적인 보안 서비스가 필요한 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해 원격근무가 불가능한 직군에 대해서는 필수 인원이 출근해 업무 연속성을 이어나간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보안업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원격근무에 대한 기술적 준비를 해왔다"며 "그동안 준비하고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면서도 우리 사명인 고객의 사이버 안전을 위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2월부터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강석균 대표를 센터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센터를 운영했다. 지금까지 비상대응센터는 △기침 및 발열 증상자 집중 발생지역 방문한 임직원·임산부 등 원격근무 △사옥 상시 소독 및 손 소독제 비치 △사내 피트니스 센터·기자실 등 공용공간 한시 운영 중단 △외부행사 자제 △전사 가이드라인 수시 공지 등의 조치를 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증가세가 증가함에 따라, 임직원 원격근무 체제 시행을 결정했다.
 
안랩 CI 사진/안랩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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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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