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주도와 전기차 보급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20-02-26 13:41:53 수정 : 2020-02-26 13:41:53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하나은행은 26일 제주특별자치도와 도 내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주도민은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시 '하나은행 EV 1Q 오토론‘을 통해 최저 연 2.919%(26일 기준)의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경우 결제금액의 1.2%를 돌려받을 수도 있다.
 
대출 대상은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적재량 5톤 이하)등의 전기차 구입 예정인 제주도민으로 도내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1대 당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제주영업본부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임직원 차량을 향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제주도의 노력에 협력키로 했다.
 
문상도 하나은행 제주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은행이 전 국민과 세계 각지의 관광객, 후손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청정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협업해 탄소 없는 청정·아름다운 제주를 만드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하나은행과의 협약을 계기로 전기차 보급 확대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공동 협력할 수 있는 사항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전경. 사진/하나은행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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