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사우디 아람코와 수출·투자 협력 MOU
입력 : 2020-02-26 09:27:16 수정 : 2020-02-26 09:27:16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S&T그룹 계열사인 S&TC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Saudi Aramco)와 수출, 투자 등 양사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는 사우디아라비아 담맘(Dammam)에 위치한 S&T 걸프(Gulf) 공장을 생산거점으로 에어쿨러(Air Cooler), 복수기(Condenser), 배열회수보일러(HRSG), 환경설비 등을 사우디아라비아, 중동국가(GCC),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하기로 했다.  
 

신경인(왼쪽) S&TC 대표이사와 모하메드 아람코 부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TC
 
특히 이번 양해각서를 구체화하기 위해 양사는 워킹그룹(Working Group, 실무협의체)을 만들어 지속적인 협의(Exploratory talks)를 해나가기로 합의했다.
 
S&TC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 공랭식열교환기, 배열회수장치, 환경설비, 복수기 등의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용창출, 경제발전 등에도 기여하는 상호 윈-윈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S&TC는 지난 2012년 중동 지역 시장 공략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 국내 플랜트기업 최초로 현지법인인 S&T 걸프를 설립하고, 에어쿨러 등 발전설비를 아람코에 공급해왔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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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반갑습니다. 산업1부 최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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