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분할 재상장…가치상승 전망-하나금융투자
입력 : 2020-01-23 09:09:15 수정 : 2020-01-23 09:09:15
사진/태영건설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3일 태영건설(009410)의 인적분할에 따른 재상장으로 숨겨졌던 가치가 드러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태영건설은 지난 22일 비건설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티와이홀딩스'를 설립하고 재상장한다고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인 태영건설은 기존 건설사업 부문을 담당한다.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의 분할비율은 0.509대 0.491이다. 분할예정일은 오는 6월30일이고 7월15일 신규 재상장한다.
 
이에 대해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태영건설의 숨겨진 가치가 드러날 것"이라며 "단일회사에서 2개 회사로 상장하면서 각기 적절한 밸류에이션을 받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분할 후 태영건설은 지속해서 도시개발사업, 엠시에타 운영사업 등을 영위하고 현 정부의 신도시 공급확대 기조에 따라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설회사 역시 올해 폐기물 매립 등 TSK의 실적성장에 기반해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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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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