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입력 : 2020-01-22 08:59:42 수정 : 2020-01-22 08:59:42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도 첫 감염자가 발생했다.
 
21(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중국에서 시애틀로 온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다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대변인을 인용해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중국 우한에서 돌아왔고, 입국 당시에는 증세가 없었으나 감염 증세가 나타나자 스스로 보건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모닝 와이드 캡처
 
CDC는 그가 우한 폐렴 진원지로 알려진 수산물 시장을 방문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CDC 책임자인 낸시 메소니어 박사는 현재 첫 감염자의 건강은 양호하다입원 상태에서 면밀하게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애틀랜타와 시카고 공항을 추가해 모니터링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CDC는 지난주부터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 뉴욕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 WHO22일 긴급위원회를 열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포할지 논의한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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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권새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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