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AI연구 공개
입력 : 2019-12-19 11:02:15 수정 : 2019-12-19 11:02:15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열리는 '2019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 참가해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인공지능(AI) 프로세스 사례'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심층학습(딥러닝) 기반의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AI프로세스 모델로,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데이터실 사내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됐다.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 등 기존 서비스에 적용한 프로세스 모델을 개선해 정확도를 높인 배달앱 최적화 프로세스 모델을 만들어 요기요에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요기요는 소비자가 포토리뷰를 남기면 보상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통해 월평균 3만개 이상의 포토리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 그러나 이중 실제 후기가 아닌 보상만을 목적으로 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딜리버리히어로 데이터 연구원은 가짜 음식 포토리뷰는 걸러내고 신뢰성 높은 리뷰만 소비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정확도를 높인 포토리뷰 자동분류 AI 프로세스 모델을 구축했다. 데이터 인식 수준을 고도화해 허위 포토리뷰 분류 정확도를 96% 수준까지 올렸다. 이 AI 모델은 배달앱 포토리뷰 인식에 특화했다.
 
김현득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데이터실장은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데이터 연구를 기반의 다각화한 접근을 통해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주문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2019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에서 허위 포토리뷰 자동분류 AI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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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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