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기업가 고객 대상 PIB사업 론칭
입력 : 2019-12-18 15:08:02 수정 : 2019-12-18 15:08:02
[뉴스토마토 최한영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강남구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에서 기업가 고객 대상 PIB사업 론칭·PIB센터 개점 행사를 개최했다.
 
PIB는 PB(Private Banking·개인자산관리)와 IB(Investment Banking·투자은행)를 결합한 용어로 기업가 고객 대상 종합 자산관리서비스와 기업금융, IB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모델을 말한다. 신한금융에 따르면 조용병 회장은 올해 8월 유럽 출장 중 세계 1위 PB 금융사 UBS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산관리 분야에서 특화 시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따라 직접 PIB 사업모델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기업가 고객 대상 특화서비스를 만들 것을 지시했다.
 
이에 WM(자산관리) 사업부문은 지난 4개월간 태스크포스 팀을 꾸려 해외 PB 벤치마킹 및 사업성 검토를 거쳐 PIB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PIB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50억원 이상 자산가를 관리하는 신한PWM Privilege 강남센터 내에 BIB(Branch in branch) 형태로 PIB센터를 개점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했다. PIB센터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조직인 ICC(투자컨설팅센터)도 신설했다. ICC는 투자·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행·금융투자 상품 매니저, IB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회계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PIB 센터 내 동일공간에서 근무하면서 고객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PIB센터 내 PB팀장과 ICC 전문가들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기업가 고객의 스케줄에 맞춘 사업체 현장방문 등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해법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화된 PIB서비스 제공을 위해 법무법인 율촌의 상속가업승계팀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가업승계 자문 원스톱 종합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18일 서울 강남구 신한 PWM Privilege 강남센터에서 열린 PIB 사업 론칭 및 PIB 센터 개점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
 
최한영 기자 visionch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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